12日昼前、
京都市北部の
貴船に
ある飲食店で
清流の
上で
食事が
できる「
川床」が
崩れて
客6人が
川に
転落し、
客と
救助にあたった
店の
関係者が
軽いけが
などをしました。
12일 오전, 교토시 북부의 키부네에 있는 음식점에서 맑은 시냇물 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가와도코川床가 무너져 손님 6명이 강으로 떨어졌고, 손님과 구조에 나선 가게 관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는 등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警察は、
雨による
増水の
影響で
川床が
崩れたとみて、
詳しい
状況を
調べています。
경찰은 비로 인한 수위 상승의 영향으로 하천 바닥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12日午前11時すぎ、京都市左京区の貴船にある飲食店で、「川床が崩れて人が川に落ちた」と店の従業員から消防に通報がありました。
12일 오전 11시쯤, 교토시 사쿄구의 기후네에 있는 음식점에서 강 위에 설치된 좌석이 무너져 사람이 강에 떨어졌다고 가게 직원이 소방서에 신고했습니다.
警察や消防によりますと、川の上に木製の床を並べた「川床」が崩れて客の女性6人が転落し、5人は自力で岸に上がりましたが、79歳の女性が川に一時取り残されました。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강 위에 나무로 만든 바닥을 늘어놓은 강바닥이 무너져 손님 여성 6명이 추락했고, 5명은 스스로 강가로 올라왔지만 79세 여성 한 명이 한때 강에 고립되었습니다.
この事故で、79歳の女性が救助後に体調不良を訴えたほか、救助にあたった店の49歳の男性経営者も足などに軽いけがをしたということです。
이 사고로 79세 여성은 구조된 후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호소했으며, 구조에 나선 가게의 49세 남성 경영자도 다리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京都市が貴船に設置した雨量計では、10日の降り始めから11日午後3時までに157ミリの雨量が観測され、警察は、増水の影響で川床が崩れたとみて詳しい状況を調べています。
교토시가 기후네에 설치한 강우계에서는 10일 비가 내리기 시작한 이후 11일 오후 3시까지 157mm의 강수량이 관측되었으며, 경찰은 수위 상승의 영향으로 강바닥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現場は、京都市中心部から北に15キロほど離れた山間部で、京都の「奥座敷」とも呼ばれる避暑地として人気の観光スポットです。
현장은 교토 시 중심부에서 북쪽으로 약 15킬로미터 떨어진 산간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교토의 옥좌석이라고도 불리는 피서지로 인기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