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ギリスの
チャールズ国王は、
第2次世界大戦の
終結80年に
際して
出した
メッセージで
広島と
長崎の
原爆の
犠牲者に
触れ「
二度と
このような
犠牲を
払わないことを
祈る」と
述べました。
영국의 찰스 국왕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에 맞춰 발표한 메시지에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 희생자들을 언급하며 다시는 이와 같은 희생이 없기를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イギリスメディアは「イギリスの君主として広島と長崎の苦しみに最も直接的に言及した」と伝えています。
영국 언론은 영국 군주로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고통을 가장 직접적으로 언급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イギリスでは15日、第2次世界大戦の終結80年を記念する式典が開かれ、これに先だってチャールズ国王はメッセージを発表しました。
영국에서는 15일,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으며, 이에 앞서 찰스 국왕이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このなかでチャールズ国王は当時のイギリス軍や連合国の兵士をたたえる一方で、「記念すべきこの日に私たちは戦争の最終局面で広島と長崎の市民が払った甚大な犠牲に思いをいた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述べ、広島と長崎への原爆投下による犠牲者に言及しました。
이 자리에서 찰스 국왕은 당시 영국군과 연합군 병사들을 기리는 한편, “기념비적인 이 날에 우리는 전쟁의 최종 국면에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시민들이 치른 막대한 희생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말하며,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발생한 희생자들을 언급했습니다.
そして「どの国も二度とこのような犠牲を払わないことを祈る」と述べました。
그리고 어느 나라도 다시는 이런 희생을 치르지 않기를 기도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イギリスメディアはこの発言について「イギリスの君主として広島と長崎の苦しみに最も直接的に言及した」と伝えています。
영국 언론은 이 발언에 대해 영국 군주로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고통에 가장 직접적으로 언급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