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ある映画祭、スイスのロカルノ
国際映画祭で、
三宅唱監督の「
旅と
日々」が
最優秀賞に
選ばれました。
전통 있는 영화제,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미야케 쇼 감독의 여행과 나날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ことしで
78回目と
なるロカルノ
国際映画祭は、
16日、
授賞式が
行われ、
三宅唱監督の「
旅と
日々」が、コンペティション
部門にノミネートされた
17作品の
うち、
最優秀賞の「
金豹賞」を
受賞しました。
올해로 78회를 맞는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는 16일 시상식이 열렸으며, 미야케 쇼 감독의 여행과 나날이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17편 중 최우수상인 금표상을 수상했습니다.
作品は、
日本や
韓国で
活動する
俳優のシム・ウンギョン
さんの
ほか、
堤真一さんや
河合優実さんらが
出演し、シムさんが
演じる
脚本家が
旅先での
出会いを
通じて
人生と
向き
合う
様子を
描いています。
작품에는 일본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배우 심은경 씨를 비롯해 츠츠미 신이치 씨와 카와이 유미 씨 등이 출연하며, 심은경 씨가 연기하는 각본가가 여행지에서의 만남을 통해 인생과 마주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三宅監督は
授賞式で「
最悪なことが
たくさん起きている
世界で、
映画に
何ができるか
繰り
返し
考えていました。
미야케 감독은 시상식에서 최악의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세상에서 영화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반복해서 생각했습니다.
この映画を
作っている
間、
映画に
対する
愛や
信頼、
そして、この
世界への
愛を
感じることができました」と
話していました。
이 영화를 만드는 동안 영화에 대한 사랑과 신뢰, 그리고 이 세상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日本人監督の
作品が
最優秀賞に
選ばれたのは、
2007年の
小林政広監督の「
愛の
予感」
以来、
18年ぶりです。
일본인 감독의 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2007년 고바야시 마사히로 감독의 사랑의 예감 이후 18년 만입니다.
また、
映画祭では、
空音央監督の「
まっすぐな
首」が
最優秀短編映画賞を
受賞しました。
또한, 영화제에서는 소라네 오 감독의 곧은 목이 최우수 단편 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