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府税務署の
元職員が、
滞納分の
税金の
徴収を
装い
多額の
着服をしたとして
逮捕された
事件で、
元職員は
納税者から
受け
取った
金額を、
実際より
少なく
報告して
差額を
着服した
疑いが
あることが
捜査関係者への
取材で
分かりました。
전前 고후甲府 세무서 직원이 체납된 세금 징수를 가장해 거액을 횡령한 혐의로 체포된 사건에서, 전 직원이 납세자로부터 받은 금액을 실제보다 적게 보고하고 그 차액을 횡령한 의혹이 있다는 사실이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警察は
19日、
元職員を
再逮捕する
方針です。
경찰은 19일에 전 직원을 재체포할 방침입니다.
甲府税務署の元職員で懲戒免職の処分を受けた石井克樹容疑者(25)は、甲府市内の納税者が滞納分の支払いとして渡した税金およそ90万円を着服した疑いで先月、逮捕されました。
전 고후 세무서 직원으로 파면 처분을 받은 이시이 카츠키 용의자25는, 고후 시내 납세자가 체납분 납부로 건넨 세금 약 90만 엔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달 체포되었습니다.
これまでの調べに対し、「オンラインカジノでできた借金の返済や生活費にあてた」と供述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그동안의 조사에 대해 온라인 카지노에서 생긴 빚을 갚거나 생활비에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捜査関係者によりますと、元職員はこのほかにも税金の徴収で納税者から受け取った金額を、実際より少なく職場に報告して差額を着服した疑いがあるということです。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전직 직원은 이 외에도 세금 징수 과정에서 납세자로부터 받은 금액을 실제보다 적게 직장에 보고하고, 그 차액을 횡령한 혐의가 있다고 합니다.
現金の受け取りと引き換えに納税者に渡した証明書の写しを職場に提出する際、書類を偽造していたとみられています。
납세자에게 현금을 받고 건넨 증명서의 사본을 직장에 제출할 때, 서류를 위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警察は、こうした手口などでおよそ10人の納税者から集めた税金、あわせて250万円余りを着服したとして、19日に元職員を業務上横領などの疑いで再逮捕する方針です。
경찰은 이러한 수법 등으로 약 10명의 납세자로부터 모은 세금, 합계 250만 엔 이상을 횡령한 혐의로, 19일에 전 직원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재체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