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イ・ジェミョン(
李在明)
大統領は、
23日、
就任後初めて
日本を
訪れ、
石破総理大臣と
会談する
予定です。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여 이시바 총리와 회담할 예정입니다.
会談でイ
大統領は、
日韓両国に
加え
日米韓3か国による
連携の
強化を
確認したい
考えです。
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한일 양국에 더해 한미일 3국 간의 협력 강화도 확인하고자 하는 입장입니다.
韓国のイ・ジェミョン大統領は、23日から2日間の日程で就任後、初めて日本を訪れ、石破総理大臣と会談する予定です。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은 23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해, 이시바 총리와 회담할 예정입니다.
これまでイ大統領は、日本との経済面などでの協力を重視する考えを繰り返し示していて23日行われる会談でも経済交流など日韓両国の関係発展や核・ミサイル開発を進める北朝鮮への対応、それに日米韓3か国による連携の強化について確認するものとみられます。
지금까지 이 대통령은 일본과의 경제 등에서의 협력을 중시한다는 입장을 반복해서 밝혀왔으며, 23일에 열리는 회담에서도 경제 교류 등 한일 양국 관계의 발전과 핵·미사일 개발을 추진하는 북한에 대한 대응, 그리고 한미일 3국 간의 연대 강화에 대해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韓国大統領府は、石破総理大臣との会談について「両首脳間の個人的な絆と信頼関係がさらに深まることを期待する」としていて、イ大統領は日韓両国の首脳が往来する「シャトル外交」を通じ、石破総理大臣との信頼関係の構築につなげるねらいもあるとみられます。
한국 대통령실은 이시바 총리와의 회담에 대해 “양 정상 간의 개인적인 유대와 신뢰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 대통령은 한일 양국 정상의 왕래를 통한 ‘셔틀 외교’를 통해 이시바 총리와의 신뢰 관계 구축을 도모할 것으로 보입니다.
また韓国メディアによりますと、大統領が首脳会談のため就任後、アメリカよりも先に日本を訪問するのは初めてだということで韓国ではイ大統領が日本との関係を重視しているあらわれだとする見方も出ています。
또한 한국 언론에 따르면,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위해 취임 후 미국보다 먼저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하며, 한국에서는 이 대통령이 일본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시각도 나오고 있습니다.
イ大統領は日本を訪れたあと、アメリカに向かい今月25日にトランプ大統領と会談する予定です。
이 대통령은 일본을 방문한 후 미국으로 향해 이달 25일에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