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イ・ジェミョン(
李在明)
大統領は
26日、
韓国企業が
買収した
アメリカの
造船所を
視察し、
韓国が
強みとする
造船分野でアメリカとの
関係を
強化して
いく考えを
強調しました。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한국 기업이 인수한 미국의 조선소를 시찰하며, 한국이 강점을 가진 조선 분야에서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韓国のイ・ジェミョン
大統領は
26日、
韓国企業が
去年12月に
買収した
東部ペンシルベニア
州に
ある造船所を
視察しました。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한국 기업이 지난해 12월에 인수한 미국 동부 펜실베이니아주에 위치한 조선소를 시찰했습니다.
視察にあわせ
造船所では、
韓国企業の
買収後に
初めて
完成した
船の
命名式が
開かれ、イ
大統領は「
韓国の
造船業がアメリカの
海洋安全保障を
強化し、アメリカの
造船業の
復活に
寄与する
新しい
挑戦が
始まる」と
述べました。
시찰에 맞춰 조선소에서는 한국 기업의 인수 후 처음으로 완성된 선박의 명명식이 열렸으며, 이 대통령은 한국의 조선업이 미국의 해양 안보를 강화하고, 미국 조선업의 부활에 기여하는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韓国は
先月、
トランプ政権による
関税措置をめぐる
交渉で
合意した
際に、
造船分野での
協力強化に
1500億ドル、
日本円で
22兆円余りをあてると
発表しています。
한국은 지난달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와 관련한 협상에서 합의했을 때, 조선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1,500억 달러, 일본 엔화로 약 22조 엔 이상을 투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5日に
行われたトランプ
大統領との
首脳会談でも
両首脳は
造船分野での
協力拡大で
一致していて、イ
大統領としては、
韓国が
強みとする
造船分野などでの
経済協力をアメリカとの
関係強化につなげたい
考えです。
25일에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도 양 정상은 조선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에 합의하였으며, 이 대통령으로서는 한국이 강점을 가진 조선 분야 등에서의 경제 협력을 미국과의 관계 강화로 이어가고자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