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民党は、
参議院選挙の
総括が
2日に
正式にまとまれば、
臨時の
総裁選挙の
是非を
問う
手続きに
入ることにしています。
자민당은 참의원 선거의 총괄이 2일에 공식적으로 정리되면, 임시 총재 선거의 실시 여부를 묻는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党内では、
臨時の
総裁選挙の
実施に
賛成・
慎重双方の
意見が
出ていて、
今後、
駆け
引きがさらに
活発に
なる見通しです。
당내에서는 임시 총재 선거 실시에 찬성·신중 양측의 의견이 나오고 있어, 앞으로 줄다리기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参議院選挙の敗北を受けて、自民党は先週に続いて2日、森山幹事長をトップとする「総括委員会」で敗因などを盛り込んだ総括の素案について協議し、その後「両院議員総会」を開催して意見を交わします。
참의원 선거의 패배를 받아들여, 자민당은 지난주에 이어 2일, 모리야마 간사장을 수장으로 하는 총괄위원회에서 패인 등을 포함한 총괄 초안에 대해 협의하고, 그 후 양원 의원 총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나눕니다.
そして、総括が正式にまとまれば、臨時の総裁選挙の是非を問う手続きに入ります。
그리고 총괄이 공식적으로 정리되면, 임시 총재 선거의 시행 여부를 묻는 절차에 들어갑니다.
総裁選挙について、党内では、複数の副大臣や政務官を含め、実施を求める動きが出ています。
당 총재 선거에 대해 당내에서는 여러 명의 부대신과 정무관을 포함하여 실시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旧茂木派の笹川農林水産副大臣は「大将は、戦に負ければ、きちんと責任を取るということだ。
구 모기파의 사사가와 농림수산부대신은 대장은 전쟁에서 지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けじめをつけ、
新しい
形を
見せていくことが
大事だ」と
述べ、
実施を
重ねて
求めました。
경계를 분명히 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거듭 실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麻生派の斎藤財務副大臣は31日、自身のSNSで実施に賛成する考えを示し、「総裁選の前倒しに賛成するにあたり、任命権者より副大臣の辞任を求められれば、辞任する」と投稿しました。
아소파의 사이토 재무부차관은 31일 자신의 SNS에서 실시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히며, 총재 선거의 앞당김에 찬성함에 있어서 임명권자로부터 부대신의 사임을 요구받는다면 사임하겠다고 게시했습니다.
これに対し、森山幹事長は、各種の世論調査で石破総理大臣が辞任する必要はないとする割合が大きくなっていることを念頭に「国民の世論と党内の世論がかい離しているとすれば非常に怖いことだ」と指摘し、実施を求める動きをけん制しました。
이에 대해 모리야마 간사장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시바 총리가 사임할 필요가 없다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국민 여론과 당내 여론이 괴리되어 있다면 매우 두려운 일”이라고 지적하며, 실시를 요구하는 움직임을 견제했습니다.
旧安倍派の稲田元防衛大臣は「選挙の敗北は、石破総理・総裁と執行部だけの問題ではなく、党全体に責任がある。
구 아베파의 이나다 전 방위대신은 선거 패배는 이시바 총리·총재와 집행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당 전체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表紙を
変えるとか、
総裁選挙をやれば、すべてが
解決するという
考えには
立たない」と
述べ、
慎重な
考えを
示しました。
표지를 바꾼다거나 총재 선거를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생각에는 서지 않는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臨時の総裁選挙の実施には、295人の国会議員と都道府県連の代表者47人の総数の過半数である172人の賛成が必要で、来週8日にも国会議員の書面の提出が行われます。
임시 총재 선거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295명의 국회의원과 도도부현 연합 대표 47명의 총수의 과반수인 172명의 찬성이 필요하며, 다음 주 8일에도 국회의원들의 서면 제출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各都道府県連の意思決定は今後本格化する見通しで、総裁選挙の実施をめぐる党内の駆け引きがさらに活発になる見通しです。
각 도도부현 연의 의사 결정은 앞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며, 총재 선거 실시를 둘러싼 당내의 신경전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