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とし4
月、
埼玉県内で
ひき逃げなどが
相次ぎ、1
人が
死亡、10
人がけがをした
事件で、
警察は、
学習塾への
侵入事件などで
逮捕されていた48
歳の
容疑者について、
車でバイクの
男性をはねて
殺害した
疑いで14
日、
再逮捕しました。
올해 4월, 사이타마현 내에서 뺑소니 등이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한 사건에서, 경찰은 학원 침입 사건 등으로 체포되어 있던 48세 용의자를 차량으로 오토바이 남성을 치어 살해한 혐의로 14일에 재체포했습니다.
調べに対して容疑を
否認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再逮捕されたのは住所不定の無職、西村大輔容疑者(48)です。
재체포된 사람은 주소 불명의 무직인 니시무라 다이스케 용의자48입니다.
警察によりますと、ことし4月、さいたま市緑区で車を運転中に前方をバイクで走っていた会社員の吉田光暢さん(46)をはねて殺害したとして殺人の疑いが持たれています。
경찰에 따르면, 올해 4월 사이타마시 미도리구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앞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회사원 요시다 미츠노부 씨46를 치어 살해한 혐의로 살인 용의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現場には車がブレーキをかけたような痕跡はな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
현장에는 차량이 브레이크를 밟은 흔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同じ時間帯には「入れ墨をした裸の男が車を運転している」という通報が相次いでいて、容疑者は1時間半ほどの間に1人が死亡、10人がけがをした20件以上の事件や事故に関与したとみられています。
같은 시간대에 문신을 한 알몸의 남성이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다는 신고가 잇따랐으며, 용의자는 약 한 시간 반 동안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친 20건 이상의 사건과 사고에 연루된 것으로 보입니다.
容疑者はこれまで、学習塾への侵入や覚醒剤の使用などの疑いで5回逮捕されていました。
용의자는 지금까지 학원 침입이나 필로폰 사용 등의 혐의로 5번 체포된 적이 있었습니다.
調べに対して「殺すつもりはなかった」と供述し、容疑を否認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조사에 대해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진술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警察は覚醒剤を使用したうえで一連の事件を起こしたとみて詳しく調べています。
경찰은 각성제를 사용한 뒤 일련의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