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3大映画祭の
1つ、イタリアのベネチア
国際映画祭は
6日、
受賞作品が
発表され、
藤元明緒監督の「LOST LAND/ロストランド」が
革新的な
作品を
集めた「オリゾンティ
部門」の
審査員特別賞を
受賞しました。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이탈리아 베네치아 국제영화제는 6일, 수상작을 발표하며 후지모토 아키오 감독의 LOST LAND/로스트랜드가 혁신적인 작품을 모은 오리존티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ことしで
82回目を
迎えたベネチア
国際映画祭は
最終日の
6日、
授賞式が
行われ、
藤元明緒監督の「LOST LAND/ロストランド」が
革新的な
作品を
集めた「オリゾンティ
部門」の
審査員特別賞を
受賞しました。
올해로 82회를 맞이한 베네치아 국제영화제는 마지막 날인 6일, 시상식이 열렸고, 후지모토 아키오 감독의 LOST LAND/로스트랜드가 혁신적인 작품을 모은 오리존티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この映画は
迫害を
受けるミャンマーのイスラム
教徒の
少数派、ロヒンギャの
人々証言をもとに
作られていて、
無国籍の
幼い
姉弟が
離れ
離れになった
家族との
再会を
願って、
命懸けで
国境を
越えて
いく姿を
描いています。
이 영화는 박해를 받는 미얀마의 이슬람교 소수민족인 로힝야 사람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무국적의 어린 남매가 흩어진 가족과의 재회를 바라며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藤元監督は
授賞式で「
故郷も
命も
奪われ
今も
迫害に
苦しむロヒンギャの
人々、
そして同じくミャンマーで
苦境にさらされている
人々に
明るい
未来が
来るように
本当に
願っています」と
話していました。
후지모토 감독은 시상식에서 고향도 생명도 빼앗기고 지금도 박해에 시달리고 있는 로힝야 사람들, 그리고 마찬가지로 미얀마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밝은 미래가 오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また映画祭で
最も
権威の
あるコンペティション
部門では、
最優秀賞の
金獅子賞に
成長した
子どもと
親との
微妙な
距離感などを
描いた
アメリカのジム・ジャームッシュ
監督の「Father Mother Sister Brother」が
選ばれました。
영화제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경쟁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인 황금사자상에 성장한 아이와 부모 사이의 미묘한 거리감 등을 그린 미국의 짐 자ーム쉬 감독의 「Father Mother Sister Brother」가 선정되었습니다.
映画「LOST LAND/ロストランド」とは
「LOST LAND/ロストランド」は
無国籍の
幼い
姉弟が
家族と
再会するために
命懸けで
国境を
越え、
生き
抜いていく
姿を
描いたロードムービーです。
영화 「LOST LAND/로스트랜드」란 「LOST LAND/로스트랜드」는 국적 없는 어린 남매가 가족과 재회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어 살아남아가는 모습을 그린 로드무비입니다.
物語はミャンマーで
長年、
迫害や
差別を
受けてきたロヒンギャの
人たちの
証言を
元に
作られたということで、
主演の
姉弟を
含め
200人を
超えるロヒンギャの
人たちが
実際に
出演しています。
이 이야기는 미얀마에서 오랫동안 박해와 차별을 받아온 로힝야 사람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주연인 남매를 포함해 200명이 넘는 로힝야 사람들이 실제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監督の
藤元明緒さんは
今回が
長編3作目で、ベトナム
人技能実習生の
苦悩を
描いた
前作の「
海辺の
彼女たち」で「
新藤兼人賞」の
金賞を
受賞するなど、
期待の
若手映画監督です。
감독인 후지모토 아키오 씨는 이번이 장편 세 번째 작품으로, 베트남인 기능실습생의 고뇌를 그린 전작 ‘바닷가의 그녀들’로 ‘신도 가네토상’ 금상을 수상하는 등 기대를 모으는 젊은 영화감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