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民党の
臨時の
総裁選挙が
実施されるか
どうか、
8日決まるのを
前に、NHKの
日曜討論に
4人の
自民党議員が
出演し、
総裁選挙の
実施に
賛成・
慎重双方の
立場から
意見を
交わしました。
자민당의 임시 총재 선거가 실시될지 여부가 8일에 결정되기 앞서, NHK의 일요 토론에 자민당 의원 4명이 출연해 총재 선거 실시에 찬성 및 신중 양측의 입장에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石破総理大臣が続投の意向を示す中、自民党では8日、臨時の総裁選挙の実施を求める国会議員と都道府県連の代表者が書面を提出するなどして意思を示し、総数の過半数に達するかどうかで実施の是非が決まることになっています。
이시바 총리가 계속 집권할 의향을 보이는 가운데, 자민당에서는 8일 임시 총재 선거 실시를 요구하는 국회의원과 도도부현 연합 대표자들이 서면을 제출하는 등 의사를 표시했으며, 총수의 과반수에 도달하는지 여부에 따라 실시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これについてNHKの日曜討論で4人の自民党議員が意見を交わしました。
이와 관련해 NHK의 일요 토론에서 자민당 의원 4명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賛成・田村元厚労相
このうち実施に賛成の立場の田村・元厚生労働大臣は「できれば投票行動の前に、決着がつくほうが党内は一枚岩になる。
찬성・다무라 전 후생노동상 이 중 실시에 찬성하는 입장의 다무라 전 후생노동대신은 가능하다면 투표 행동 전에 결착이 나는 편이 당내가 하나로 뭉칠 수 있다고 말했다.
もし、この
1か月半の
間、
野党との
間で
連立交渉をやり、
臨時国会はこういう
方向で
前に
進むという
姿が
もっと見えていれば、
党内の
声はここまで
大きくならなかった」と
述べました。
만약 이 한 달 반 동안 야당과 연립 협상을 진행하고, 임시국회가 이런 방향으로 앞으로 나아간다는 모습이 더 보였더라면, 당내의 목소리가 이렇게까지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賛成・笹川農水副大臣
また、笹川・農林水産副大臣は「選挙で敗退し、衆参両院とも少数与党という非常に厳しい事態に追い込まれた中で、どう政治を前に進めるのか。
찬성・사사카와 농림수산부 부대신 또한 사사카와 농림수산부 부대신은 “선거에서 패배하고, 중·참 양원 모두 소수 여당이라는 매우 엄격한 상황에 내몰린 가운데, 어떻게 정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인가
その民意に
応えるため、
挙党一致体制を
一日も
早くつくるべきで、その
過程で
総裁選挙は
必要だ」と
述べました。
그 민의를 반영하기 위해, 조속히 당의 단합된 체제를 구축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총재 선거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慎重・稲田元防衛相
一方、実施に慎重な立場の稲田・元防衛大臣は「地元では『総裁選挙をやっている場合か。
신중·이나다 전 방위상 한편, 실시에 신중한 입장인 이나다 전 방위상은 지역에서는 총재 선거를 하고 있을 때인가
内向きのことをやっていて、
何ておめでたい
国か』という
疑問を
聞く。
내향적인 일을 하고 있으면서, 정말 어리석은 나라구나라는 의문을 듣는다.
『
責任をとって
総理は
辞めろ』と
言うなら、そのあとどうするのか。
만약 책임을 지고 총리는 사임하라고 말한다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誰をリーダーにして、どうなるかを
示さず『
辞めろ』では
前に
進めない」と
述べました。
누구를 리더로 세우고, 어떻게 될 것인지를 제시하지 않은 채 그만두라고 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慎重・平沢元復興相
また、平沢・元復興大臣は「3年の総裁任期のうち、まだ1年しかたっておらずなぜ替え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신중·히라사와 전 부흥상 또한 히라사와 전 부흥대신은 3년의 총재 임기 중 아직 1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왜 교체해야 하는가
選挙で
負けたら
本人の
責任であり、
総理大臣が
悪いと
責任を
転嫁するのはとんでもない
話だ。
선거에서 패배하면 본인의 책임이며, 총리가 나쁘다고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旧派閥の
動きが
自民党の
信頼を
落としており、
昔の
派閥の
関係者は
引っ
込んでもらいたい」と
述べました。
구파벌의 움직임이 자민당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으며, 예전 파벌 관계자들은 물러나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