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破総理大臣は、
アメリカの
関税措置をめぐる
対応">
対応に
区切りがついた
などとして、
7日総理大臣を
辞任する
意向を
表明しました。
이시바 총리는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한 대응이 일단락되었다고 하며, 7일 총리직을 사임할 의향을 표명했습니다.
自民党内では、後任を選ぶ総裁選挙について協議が行われるほか、茂木前幹事長が立候補の意向を固めました。
자민당 내에서는 후임을 선출하는 총재 선거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지는 한편, 모테기 전 간사장이 출마 의사를 굳혔습니다.
石破総理大臣は、7日記者会見を開き「かねてより『しかるべきタイミングで決断する』と申し上げてきた。
이시바 총리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전부터 적절한 시기에 결단하겠다고 말씀드려왔다고 말했다.
アメリカの
関税措置に
関する
交渉に
一つの
区切りがついた
今こそ
そのタイミングだと
考え、
後進に
道を
譲る
決断をした」と
述べ、
総理大臣を
辞任する
意向を
表明しました。
지금이야말로 미국의 관세 조치에 관한 협상이 일단락된 시점이라고 생각하여, 후진들에게 길을 양보하기로 결단했다고 말하며, 총리직을 사임할 의향을 표명했습니다.
また、臨時の総裁選挙の実施を求める書面の提出が8日行われる予定だったことを踏まえ、「このまま進めば党内に決定的な分断">分断を生みかねず、私の本意でない」と説明しました。
또한, 임시 총재 선거 실시를 요구하는 서면 제출이 8일에 예정되어 있었던 점을 감안하여 이대로 진행된다면 당내에 결정적인 분열을 초래할 수 있으며, 그것은 나의 본의가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これを受けて、自民党は8日午前、役員会と総裁選挙管理委員会を開いた上で予定されていた手続きを中止し、その後、石破総理大臣の後任を選ぶ総裁選挙の形式や日程について協議する見通しです。
이에 따라 자민당은 8일 오전, 간부회의와 총재선거관리위원회를 연 뒤 예정되어 있던 절차를 중단하고, 이후 이시바 총리의 후임을 선출하는 총재선거의 방식과 일정에 대해 협의할 전망입니다.
自民党内では、党再生の機会にするため党員の意見を反映させるべきだとして「党員投票」を行うのが望ましいという声が出ていて、森山幹事長は「できるだけ党員が直接、参加できる形を模索することは大事だ」と述べました。
자민당 내에서는 당 재생의 기회로 삼기 위해 당원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며 ‘당원 투표’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모리야마 간사장은 “가능한 한 당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형태를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ただ、公明党や野党からは、自民党の都合で政治空白を長引かせるべきではなく、できるだけ早く物価高対策などを議論する環境をつくる必要があるという指摘が出ています。
다만, 공명당이나 야당에서는 자민당의 사정으로 정치적 공백을 오래 끌어서는 안 되며, 가능한 한 빨리 물가 상승 대책 등을 논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一方、総裁選挙の立候補に向けた動きも始まっています。
한편, 총재 선거 출마를 위한 움직임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茂木前幹事長は、党の再生にみずからの政治経験を生かしたいとして、去年に続いて、立候補する意向を固めました。
모테기 전 간사장은 당의 재생에 자신의 정치 경험을 살리고자 작년에 이어 출마 의사를 굳혔습니다.
週内にも記者会見し、党の立て直しや野党との連携のあり方、経済政策などを発表することにしています。
이번 주 내에 기자회견을 열어, 당의 재건과 야당과의 연계 방식, 경제 정책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また、小林鷹之元経済安全保障担当大臣は「ベテランも若手も『ワン自民』でしっかりまとまれる体制をつくることが急務だ。
또한, 고바야시 타카유키 전 경제안전보장담당대신은 베테랑도 젊은이도 원 자민으로 확실히 단결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仲間としっかり
相談していきたい」と
述べました。
동료들과 충분히 상의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さらに、去年の総裁選挙で、石破総理大臣と決選投票まで争った高市前経済安全保障担当大臣や1回目の投票で最も多い議員票を獲得した小泉農林水産大臣、それに林官房長官らの動向が焦点となります。
또한, 작년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대신과 결선 투표까지 경쟁했던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 담당 대신이나, 1차 투표에서 가장 많은 의원표를 획득한 고이즈미 농림수산대신, 그리고 하야시 관방장관 등의 동향이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解説】総裁選の顔ぶれや今後のポイントは?
動画は1分57秒。
【해설】총재 선거의 후보들과 앞으로의 포인트는? 동영상은 1분 57초
データ放送はご
覧になれません。
経済分野で残された課題は
石破総理大臣は辞任する意向を表明しましたが、経済分野では多くの課題が残されています。
경제 분야에서 남은 과제는 이시바 총리가 사임 의사를 표명했지만, 경제 분야에는 많은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物価高対策》
当面の重要課題が物価高対策です。
《물가 상승 대책》당면한 중요한 과제가 물가 상승 대책입니다.
さきの参議院選挙では給付や減税の是非について激しい論争が行われました。
지난 참의원 선거에서는 급부와 감세의 타당성에 대해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このうちガソリン税の暫定税率については、与野党6党で年内の廃止で合意し、協議が行われていますが、財源などをめぐって議論は難航しています。
이 중 휘발유세의 잠정 세율에 대해서는 여야 6당이 연내 폐지에 합의하고 협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재원 문제 등을 둘러싸고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また、給付を行う場合の詳細な設計や消費税の減税を実施すべきかなどについては、これから検討される見込みで、家計の支援をどう進めていくかが焦点です。
또한, 급부를 실시하는 경우의 구체적인 설계나 소비세 인하를 실시해야 할지 등에 대해서는 앞으로 검토될 예정이며, 가계 지원을 어떻게 추진해 나갈지가 초점입니다.
こうした当面の対策に加え、賃金が安定的に物価を上回る経済を作り出せるのかも課題です。
이러한 단기적인 대책에 더해, 임금이 안정적으로 물가를 상회하는 경제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도 과제입니다.
春闘では高い水準での賃上げが続き、最低賃金も大幅な引き上げによってすべての都道府県で時給1000円を超えることになりました。
춘투에서는 높은 수준의 임금 인상이 이어지고, 최저임금도 대폭 인상되어 모든 도도부현에서 시급이 1000엔을 넘게 되었습니다.
ただ、実質賃金は、最近までマイナス圏に沈むことが多く、消費も力強さに欠けると指摘されていて、持続的な賃上げや生産性の向上につながる政策も求められています。
다만, 실질임금은 최근까지 마이너스권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고, 소비도 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 지속적인 임금 인상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정책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コメ問題》
コメ価格の高止まりも引き続き、課題です。
《쌀 문제》쌀값의 높은 수준이 계속되는 것도 여전히 과제입니다.
政府は、ことしに入って備蓄米の放出によって価格の抑制を目指してきたほか、先月には政策を根本的に見直し、コメの増産にかじを切る方針を打ち出しました。
정부는 올해 들어 비축미 방출을 통해 가격 억제를 목표로 해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달에는 정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여 쌀 증산으로 방향을 전환한다는 방침을 내놓았습니다.
今後、新米の流通が本格化しますが、コメの価格は落ち着くのか、また、コメの増産をめぐって、生産者、消費者ともに納得感が得られる仕組みを構築していくことができるのかが焦点となります。
앞으로 신쌀의 유통이 본격화되겠지만, 쌀값이 안정될지, 또 쌀 증산을 둘러싸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지가 초점이 될 것입니다.
《関税》
アメリカの関税措置への対応も求められます。
《관세》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한 대응도 요구됩니다.
関税措置をめぐる日米交渉の合意を受けて、先週、トランプ大統領は、自動車などへの関税を15%に引き下げる大統領令に署名しました。
미국과 일본 간의 관세 조치를 둘러싼 협상 합의에 따라,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 등 제품에 대한 관세를 15%로 인하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습니다.
ただ、関税の影響が幅広い業種で表面化してくるのはこれからと見られ、影響を最小限に抑えることができるのか、また企業の資金繰りをどう支援していくのかなどが課題となっています。
다만, 관세의 영향이 다양한 업종에서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앞으로로 보이며, 그 영향을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을지, 또한 기업의 자금 운용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등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経団連 筒井会長「スピーディーに政策の遂行を」
石破総理大臣が辞任する意向を表明したことについて、経団連の筒井会長はコメントを発表し「先の参議院選挙の総括を踏まえ、政治を前に進めるために重い決断をなされたものと受け止めている。
경단련 츠츠이 회장 신속하게 정책을 수행해야 이시바 총리가 사임 의사를 표명한 것에 대해, 경단련의 츠츠이 회장은 논평을 발표하며 지난 참의원 선거의 총괄을 바탕으로, 정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 무거운 결단을 내리신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石破政権は、
外交面では
難しい
対米関税交渉に
尽力し、
日米合意を
実現するとともに、
内政面では、
少数与党による
政権運営の
中で、
与野党間で
真摯(しんし)に
協議を
重ね、
今年度予算や
各種法案を
成立させた」としています。
이시바 정권은 외교 면에서는 어려운 대미 관세 협상에 힘을 쏟아 일미 합의를 실현했으며, 내정 면에서는 소수 여당에 의한 정권 운영 속에서 여야 간에 성실하게 협의를 거듭하여, 올해 예산과 각종 법안을 성립시켰다고 하고 있습니다.
その上で「内外には待ったなしの重要政策課題が山積している。
그런 가운데 내외에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정책 과제가 산적해 있다
総裁選挙で
選ばれる
新しいリーダーには、
党内の
一致結束を
図ったうえで、
安定した
政治の
態勢を
確立し、
政策をスピーディーに
遂行していただきたい」としています。
총재 선거에서 선출되는 새로운 리더에게는 당내의 단결을 도모한 후, 안정된 정치 체제를 확립하고, 정책을 신속하게 실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고 있습니다.
日商 小林会頭「切れ目ない政策の実行を」
また、日本商工会議所の小林会頭はコメントを発表し「わが国経済は成長型経済への移行に向けたまさに正念場にある。
일본상공회의소 고바야시 회장 끊임없는 정책 실행을 또, 일본상공회의소의 고바야시 회장은 논평을 발표하며 우리나라 경제는 성장형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바로 지금이 중대한 고비에 있다고 말했다.
足元の
物価高やアメリカ
関税措置に
伴うサプライチェーン
問題に
直面する
中小企業への
支援は
待ったなしであり、
切れ
目ない
政策の
実行が
不可欠である」としています。
발밑의 물가 상승과 미국의 관세 조치에 따른 공급망 문제에 직면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은 더 이상 미룰 수 없으며, 끊김 없는 정책 실행이 필수적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その上で「国会におかれては、政治空白を一日も早く収束させるべく、各政党が責任ある議論を通じて速やかに次期内閣総理大臣を選出し、国民の負託に応え得る新体制を構築していただくことを強く期待する」としています。
그런 가운데 국회에서는 정치적 공백을 하루라도 빨리 해소하기 위해 각 정당이 책임 있는 논의를 통해 신속하게 차기 내각총리대신을 선출하고, 국민의 신임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체제를 구축해 주시기를 강력히 기대한다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