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月5日の
台風の
接近に
伴い、
静岡県では
牧之原市で
竜巻が
発生する
など、
突風による
被害が
相次ぎました。
이번 달 5일 태풍이 접근함에 따라 시즈오카현에서는 마키노하라시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하는 등 돌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臨時休校していた
小中学校が
9日から
再開し、
子どもたちが
元気に
登校しました。
임시로 휴교 중이던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9일부터 다시 개학하여, 아이들이 활기차게 등교했습니다.
牧之原市にある▽細江小学校▽坂部小学校▽榛原中学校の3校は、竜巻による停電などの影響で8日臨時休校しましたが、9日から再開しました。
마키노하라시에 있는 ▽호소에 초등학교 ▽사카베 초등학교 ▽하이바라 중학교 3개교는, 토네이도로 인한 정전 등의 영향으로 8일 임시 휴교했지만, 9일부터 재개했습니다.
このうち複数の木が倒れるなどの被害があった細江小学校では、子どもたちが教職員に見守られながら元気に登校していました。
이 중 여러 그루의 나무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있었던 호에소에 초등학교에서는 아이들이 교직원의 보살핌을 받으며 활기차게 등교하고 있었습니다.
6年生の教室では先生が子どもたちに「みんなとまた会えてよかったです。
6학년 교실에서는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여러분과 다시 만나서 정말 기뻐요라고 말했습니다.
つらいこともあると
思いますが、
6年生が
頑張ると
学校全体が
盛り
上がるので、
楽しんで
生活しましょう」と
呼びかけていました。
힘든 일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6학년이 열심히 하면 학교 전체가 활기차지니까, 즐겁게 생활합시다라고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竜巻の被害の影響で給食が提供できず、欠席の児童も多いことから9日の授業は午前中までとなっていて、気分転換してもらおうとかるた大会が行われました。
태풍 피해의 영향으로 급식을 제공할 수 없고, 결석한 아동도 많기 때문에 9일의 수업은 오전까지만 진행되었으며, 기분 전환을 위해 카드놀이 대회가 열렸습니다.
子どもたちは校内放送で読み上げられたことわざを聞きながら、絵札を取るなどして楽しんでいました。
아이들은 교내 방송에서 읽어주는 속담을 들으면서 그림 카드를 집는 등 즐겁게 놀고 있었습니다.
6年生の女子児童は、「久しぶりに友達に会えてうれしかったです。
6학년 여학생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기뻤어요
大変な
時ですが、みんなで
乗り
越えたいと
思います」と
話していました。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 함께 이겨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