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手ハンバーガーチェーンの
日本マクドナルドは、
おもちゃ付きの
セットメニューで
転売を
目的とする
大量購入や、
食品廃棄が
問題になったことを
受けて、
新たな
対応を
発表しました。
일본의 대형 햄버거 체인 맥도날드는, 장난감이 포함된 세트 메뉴에 대해 되팔이를 목적으로 한 대량 구매나 식품 폐기가 문제가 된 것을 계기로 새로운 대응책을 발표했습니다.
発売日は
スマートフォンのアプリや
宅配サービスでの
販売を
停止する
などとしています。
출시일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택배 서비스에서의 판매를 중단한다고 합니다.
日本マクドナルドでは先月、全国の店舗で販売したおもちゃ付きのセットメニュー「ハッピーセット」で、一部の客が転売を目的に大量に購入し、注文した食品の放置や廃棄などが確認され、消費者庁は販売方法の改善などの再発防止策を講じるよう要望していました。
지난달 일본 맥도날드에서는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 장난감이 포함된 세트 메뉴 해피 세트를 일부 고객이 되팔기를 목적으로 대량으로 구매하고, 주문한 음식물을 방치하거나 폐기하는 등의 행위가 확인되어, 소비자청은 판매 방식의 개선 등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こうした中、会社側は9日、新たな対応を発表しました。
이러한 가운데, 회사 측은 9일에 새로운 대응을 발표했습니다.
それによりますと、今月12日発売の「ハッピーセット」について、発売日は店頭とドライブスルーでの販売に限定し、スマートフォンのアプリや宅配サービスでの販売を停止するということです。
그에 따르면, 이번 달 12일에 발매되는 ‘해피세트’에 대해 발매일에는 매장과 드라이브 스루에서의 판매로 한정하고, 스마트폰 앱이나 배달 서비스로의 판매를 중단한다고 합니다.
この日の状況を踏まえて、翌13日以降の対応を検討するとしています。
이날의 상황을 바탕으로, 다음 날인 13일 이후의 대응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さらに販売するセットの数についても、新たなおもちゃが出始める今月12日から15日と、今月26日から28日の間は1グループあたりの数を制限します。
또한 판매할 세트의 수에 대해서도, 새로운 장난감이 나오기 시작하는 이번 달 12일부터 15일과, 이번 달 26일부터 28일 사이에는 1그룹당 수량을 제한합니다.
一方、「ハッピーセット」以外の商品は今後もこれまでどおり販売するということです。
한편, 해피세트 이외의 상품은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같이 판매할 것이라고 합니다.
日本マクドナルドは「食品の放置や廃棄は容認できず、転売目的での購入などルールやマナーを守れない利用は固くお断りする」としています。
일본 맥도날드는 음식의 방치나 폐기는 용납할 수 없으며, 되팔기 목적의 구매 등 규칙이나 매너를 지키지 않는 이용은 단호히 거절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