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歌山県串本町にある
金融機関の
店長が
店舗の
運営資金、
1億円余りを
持ち
出したとして
業務上横領の
疑いで
逮捕されました。
와카야마현 쿠시모토쵸에 있는 금융기관의 지점장이 점포의 운영자금 1억 엔이 넘는 돈을 반출한 혐의로 업무상 횡령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逮捕されたのは、串本町にある「なぎさ信用漁業協同組合連合会」の串本営業店の店長、新田博志容疑者(44)です。
체포된 사람은 쿠시모토초에 있는 나기사 신용어업협동조합연합회 쿠시모토 영업점의 점장, 닛타 히로シ44 용의자입니다.
警察によりますと、9月12日から16日までの間に店長を務めている店舗の金庫から運営資金の1億600万円を持ち出したとして業務上横領の疑いが持たれています。
경찰에 따르면,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매장의 금고에서 운영 자금 1억 600만 엔을 반출한 혐의로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9月16日に従業員から「金庫の金がなくなっている」と警察に通報があり、調べたところ、金庫には容疑者が書いたとみられる手紙が置かれていて、「こんな形で皆さまを裏切ることになったこと、ごめんなさい」などと記され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
9월 16일에 직원으로부터 금고의 돈이 없어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었고, 조사한 결과 금고에는 용의자가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가 놓여 있었으며, 이런 식으로 여러분을 배신하게 되어 미안합니다 등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警察が指名手配をして行方を捜査していたところ、19日午前1時半ごろ、東京の新宿警察署に出頭してきたため、逮捕したということです。
경찰이 수배를 하고 행방을 수사하던 중, 19일 오전 1시 반경에 도쿄 신주쿠 경찰서에 자수해 와서 체포했다는 것입니다.
調べに対し、容疑を認め、「借金を返済するためだった」と話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警察が詳しいいきさつを調べています。
조사에 대해 용의를 인정하며 빚을 갚기 위해서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