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日午後、
盛岡市中心部にクマが
出没し、
警察や
市が
住民に
注意を
呼びかけています。
25일 오후, 모리오카 시 중심부에 곰이 출몰하여 경찰과 시가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25日午後2時半ごろ、盛岡市大沢川原で「クマがマンションに併設している店舗">店舗の出入り口に体当たりした」などと警察に通報がありました。
25일 오후 2시 반쯤, 모리오카시 오사와가와라에서 곰이 맨션에 병설된 점포의 출입구에 몸통박치기를 했다 등으로 경찰에 신고가 있었습니다.
警察によりますと、目撃されたのは体長1メートルほどのクマ1頭で、その後、目撃された場所から南の方向に向かっていったということです。
경찰에 따르면, 목격된 것은 몸길이 약 1미터 정도의 곰 한 마리이며, 그 후 목격된 장소에서 남쪽 방향으로 향해 갔다고 합니다.
これまでにけが人の情報はないということです。
지금까지 부상자에 대한 정보는 없다고 합니다.
25日午後3時ごろ、NHKのカメラが撮影した映像からは盛岡市中心部を流れる北上川の河川敷でクマ1頭が走っている姿が確認できました。
25일 오후 3시경, NHK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에서는 모리오카 시 중심부를 흐르는 기타카미강 강변에서 곰 한 마리가 달리고 있는 모습이 확인되었습니다.
警察などはクマを捜すとともに、近くにある小学校や中学校、それに住民に注意を呼びかけています。
경찰 등은 곰을 수색하는 한편, 인근에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그리고 주민들에게도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また、盛岡市は地元の猟友会に出動を要請したということです。
또한, 모리오카시는 지역 엽우회에 출동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現場はJR盛岡駅から東に300メートルほど離れたマンションやホテル、それに飲食店が建ち並ぶ地域です。
현장은 JR모리오카역에서 동쪽으로 약 300미터 떨어진 맨션과 호텔, 그리고 음식점이 늘어서 있는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