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国務省は
国連総会にあわせてニューヨークを
訪れていた
南米コロンビアのペトロ
大統領が、
アメリカ兵に
命令に
背くよう
扇動したとしてビザを
取り
消すと
発表しました。
미국 국무부는 유엔 총회에 맞춰 뉴욕을 방문했던 남미 콜롬비아의 페트로 대통령이 미군에게 명령을 거역하도록 선동했다며 비자를 취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コロンビアのペトロ大統領は26日、ニューヨークの国連本部の近くで開かれていた集会で、イスラエルによるガザへの攻撃をアメリカが支援していると非難したうえで、「アメリカ軍の兵士たちに呼びかける。
콜롬비아의 페트로 대통령은 26일 뉴욕 유엔 본부 근처에서 열린 집회에서 이스라엘의 가자 공격을 미국이 지원하고 있다고 비난한 뒤, 미군 병사들에게 호소한다고 말했다.
人々に
銃を
向けるな、
トランプの
命令に
従うな、
人道的な
命令に
従え」
などと
発言しました。
사람들에게 총을 겨누지 마라, 트럼프의 명령을 따르지 마라, 인도적인 명령을 따라라」등이라고 발언했습니다.
この発言をうけてアメリカ国務省は26日、SNSへの投稿で「アメリカ兵に対し命令に背き暴力を扇動するよう促した」として、ペトロ大統領のビザを取り消すと発表しました。
이 발언을 받고 미국 국무부는 26일 SNS에 게시한 글에서 미군에게 명령을 어기고 폭력을 선동하도록 부추겼다며 페트로 대통령의 비자를 취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これに対しペトロ大統領は帰国後の27日、SNSへの投稿で「ビザなど必要ない。
이에 대해 페트로 대통령은 귀국 후 27일, SNS에 올린 글에서 비자 등은 필요 없다
ジェノサイドを
非難したせいでビザを
取り
消されるということは、
アメリカがもはや
国際法を
尊重していないあらわれだ」と
反発しました。
제노사이드를 비난했다는 이유로 비자가 취소된다는 것은 미국이 더 이상 국제법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증거라고 반발했습니다.
ペトロ大統領は23日の国連総会の演説でも、トランプ大統領とイスラエルを批判し、パレスチナの人々の命を守るために軍隊を創設する必要があるなどと呼びかけていました。
페트로 대통령은 23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도 트럼프 대통령과 이스라엘을 비판하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군대를 창설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