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月に
財務省が
新たに
開示した
森友学園に関する文書の
一部が
欠落していた
問題で、
加藤財務大臣は、8
年前に
学園側との
交渉記録を
廃棄した
過程で
欠落したという
見解を
改めて示したうえで、
国民の
財産で
ある公文書を
廃棄することは
不適切だという
考えを
示しました。
4월에 재무성이 새로 공개한 모리토모 학원 관련 문서 일부가 누락된 문제에 대해, 카토 재무대신은 8년 전에 학원 측과의 협상 기록을 폐기하는 과정에서 누락되었다는 견해를 다시 한번 밝히면서, 국민의 재산인 공문서를 폐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先月、財務省が新たに開示した森友学園に関する文書の一部が欠落していた問題で、財務省は「欠落部分は政治家関係者に言及しているものが多くを占めていると推認される」として、8年前に学園側との交渉記録を意図的に廃棄した過程で欠落文書の多くも廃棄されたという見解を示しています。
지난달 재무성이 새롭게 공개한 모리토모 학원 관련 문서의 일부가 누락된 문제에 대해, 재무성은 누락된 부분은 정치인 관계자에 언급한 내용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면서, 8년 전 학원 측과의 협상 기록을 의도적으로 폐기한 과정에서 누락된 문서의 대부분도 폐기되었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加藤財務大臣は13日の閣議のあとの記者会見で、文書の一部の欠落について同様の見解を示したうえで「私自身も国民の財産である公文書を廃棄することは不適切なものと考えている」と述べました。
가토 재무대신은 13일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문서의 일부 누락에 대해 같은 견해를 밝힌 뒤 저 자신도 국민의 재산인 공문서를 폐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また、加藤大臣は「欠落の経緯は、すでに調査報告書に示している内容に沿ったものであることから再調査が必要となると考えてはいないが、森友学園の案件については引き続き真摯(しんし)に説明責任を果たす」と述べました。
또한, 카토 대변인은 누락의 경위는 이미 조사보고서에 제시된 내용에 따른 것이므로 재조사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모리토모 학원 사안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성실하게 설명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