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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昼前、
長崎県五島市で
山林火災が
発生し
消火活動が
続けられています。
7일 오전, 나가사키현 고토시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消防によりますと、
火の
勢いは
徐々におさまってき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소방에 따르면, 불길의 기세는 점차 잦아들고 있다고 합니다.
市は
引き続き、
現場近くの900
世帯余りに
避難指示を
出しています。
도시는 계속해서 현장 근처의 900세대에 대피 지시를 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