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では、海外へ出国するときに一人1000円の「出国税」を払う必要があります。
일본에서는 해외로 출국할 때 1인당 1,000엔의 ‘출국세’를 지불해야 합니다.
政府と与党は、この出国税を来年度から3000円に上げる方向で調整を始めました。
정부와 여당은 내년부터 이 출국세를 3,000엔으로 인상하기 위한 조정을 시작했습니다.
出国税は国籍に関係なく、日本を出る人が航空券の料金といっしょに支払うお金です。
출국세는 일본을 출국할 때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항공권 요금과 함께 지불해야 하는 금액입니다.
現在は1000円ですが、観光地の混雑対策などのお金を作るために、金額を上げる案が出ています。
현재의 세금은 1000엔이지만, 관광지 혼잡 대책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이 금액을 인상하자는 제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与党の中には、ビジネスクラス以上の利用客には5000円にする案もありましたが、航空会社の手続きが複雑になるため、この案は進まない見通しです。
여당 내에서는 비즈니스 클래스 이상을 이용하는 승객에 대해 세액을 5,000엔으로 인상하는 방안도 있었으나, 항공사의 절차가 복잡해지기 때문에 이 방안은 시행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また、出国税は日本人にも外国人にもおなじようにかかるため、日本政府は日本国民の負担をへらすために、パスポートの発行料金を安くすることも検討しています。
또한, 출국세는 일본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일본 정부는 일본 국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권 발급 수수료 인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