宮城県岩沼市の
海岸で、35
歳の
保育士の
女性の
遺体を
遺棄したとして、21
歳の
知人の
容疑者が
逮捕された
事件で、
遺体がみつかる
前日、
容疑者と
女性が
電話で
話した
直後に、
女性が
外出したとみられることが
捜査関係者への
取材で
分かりました。
미야기현 이와누마시 해안에서 35세 보육교사 여성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21세 지인 용의자가 체포된 사건에서, 시신이 발견되기 전날 용의자와 여성이 전화 통화를 한 직후에 여성이 외출한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이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로 밝혀졌습니다.
4月13日岩沼市の海岸で、仙台市太白区の保育士、行仕由佳さん(35)が胸などを刃物のようなもので刺されて殺害されているのが見つかり、警察は知人で、岩沼市土ケ崎の職業不詳、佐藤蓮真容疑者(21)を遺体を遺棄した疑いで逮捕しました。
4월 13일 이와누마시 해안에서 센다이시 다이하쿠구의 보육사인 유키 유카 씨35가 가슴 등 여러 곳을 흉기와 같은 것으로 찔려 살해된 채 발견되었고, 경찰은 지인인 이와누마시 도가사키의 직업 불명 사토 렌마 용의자21를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警察が佐藤容疑者のスマートフォンを調べたところ、遺体が見つかる前日の午後7時前に女性と通話した記録が残っていたことが捜査関係者への取材で分かりました。
경찰이 사토 용의자의 스마트폰을 조사한 결과, 시신이 발견되기 전날 오후 7시 전에 여성과 통화한 기록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에서 밝혀졌습니다.
女性は直後に「忘れ物を取りに行く」と言って外出していて、警察は外出からおよそ2時間後までの間に容疑者が女性の遺体を遺棄したとみています。
여성은 바로 직후에 물건을 가지러 간다고 말하고 외출했으며, 경찰은 외출 후 약 2시간 이내에 용의자가 여성의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女性のスマートフォンは現場に残されておらず、今も見つかっていないということで、警察は容疑者が持ち去った可能性もあるとみて、詳しく調べています。
여성의 스마트폰은 현장에 남겨져 있지 않았고, 지금도 발견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경찰은 용의자가 가지고 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警察は
容疑者の
認否を
明らかにしていません。
경찰은 용의자의 혐의 인정 여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