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日、
宮城県気仙沼市で、
散歩中の
70代の
男性2人がニホンカモシカに
相次いで
襲われ、
軽いけがをしました。
26일, 미야기현 케센누마시에서 산책 중이던 70대 남성 2명이 일본산 사슴니혼카모시카에게 잇따라 습격을 받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警察によりますと、
26日午後4時ごろ、
気仙沼市三ノ浜の
漁港近くの
市道で、
近くに
住む
74歳の
男性が
1人で
散歩していた
所正面から
向かってきた
1頭のニホンカモシカに
角で
右の
太ももを
突かれました。
경찰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경, 게센누마시 산노하마의 어항 근처 시도에서, 근처에 사는 74세 남성이 혼자 산책하던 중 정면에서 다가온 일본산 영양 한 마리에게 뿔로 오른쪽 허벅지를 들이받혔습니다.
さらに、カモシカは、すぐ
近くを
散歩していた
77歳の
男性にも
向かっていき
同じように
角で
右の
太ももを
突きました。
또한, 가모시카는 바로 근처를 산책하고 있던 77세 남성에게도 달려들어 뿔로 오른쪽 허벅지를 찔렀습니다.
2人はいずれも
自力で
歩いて
帰宅したあと、
病院で
診察を
受けましたが、けがの
程度は
軽いということです。
두 사람 모두 스스로 걸어서 귀가한 후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지만, 부상의 정도는 가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カモシカは、
体長1メートルほどで
2人を
襲ったあと
現場から
立ち
去ったということです。
카모시카는 몸길이 약 1미터 정도로, 두 사람을 공격한 뒤 현장에서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警察は、パトロールを
強化するとともに、カモシカを
見かけても
決して
近づかず
静かに
その場を
離れるよう
注意を
呼びかけています。
경찰은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가모시카를 목격하더라도 절대 가까이 가지 말고 조용히 그 자리를 떠나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