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相撲名古屋場所は
14日目、
2敗でトップの
平幕2人は、
安青錦が
3敗で
追う
草野と、
琴勝峰が
関脇 霧島と
それぞれ対戦します。
나고야 그랜드 스모 토너먼트 14일째, 2패로 선두에 있는 평막 두 명은 안세이킨이 3패로 뒤쫓는 쿠사노와, 코토쇼호가 세키와케 키리시마와 각각 맞붙습니다.
名古屋場所は
13日目を
終えて、
2敗でトップの
安青錦と
琴勝峰を、
星の
差1つの
3敗で
熱海富士と
草野が
追う
展開で
平幕4人を
中心に
優勝を
争う
異例の
場所となっています。
나고야 바쇼는 13일째를 마치고 2패로 선두에 있는 안세이니시키와 코토쇼호를, 한 경기 차이인 3패로 아타미후지와 쿠사노가 추격하는 양상으로, 평막 4명을 중심으로 우승을 다투는 이례적인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14日目、
21歳、
前頭筆頭の
安青錦は
新入幕の
草野と
初顔合わせの
一番に
臨みます。
14일째, 21세, 전두필두의 안청금은 신입막의 쿠사노와 첫 대결에 임합니다.
ともに
十両を
2場所で
通過した
若い
力士どうしの
一番で、
安青錦は
立ち
合いで
当たり
負けすることなく
踏み
込んでいき、
低い
姿勢を
保ったまま
前まわしをひいて
頭を
つける得意の
形に
持ち
込みたいところです。
함께 쥬료십량를 두 장소에서 통과한 젊은 리키시력사끼리의 대결에서, 안세이킨은 타치아이맞붙는 순간에서 밀리지 않고 내디디며, 낮은 자세를 유지한 채 마에마와시앞 허리띠를 잡고 머리를 붙이는 자신 있는 형태로 이끌고 싶어하는 모습입니다.
草野としては
中に
入らせずに
相手より
早く
左の
上手を
取って、
左右に
揺さぶりながら
じっくりと
せめていきたいところです。
쿠사노로서는 상대를 안으로 들이지 않고, 상대보다 먼저 왼쪽 웃손을 잡고, 좌우로 흔들면서 천천히 공격해 나가고 싶은 부분입니다.
もう
1人、
2敗の
琴勝峰は
関脇 霧島と
対戦します。
또 한 명, 2패의 고토쇼호는 세키와케 키리시마와 대결합니다.
唯一の
対戦は
去年の
秋場所で、
そのときは
霧島が
勝っています。
작년 가을 장소에서 단 한 번 맞붙었고, 그때는 기리시마가 이겼습니다.
琴勝峰としては
13日目に
横綱 大の
里を
破ったときのように、
左の
上手を
取って
密着して
攻めていけるかが
ポイントです。
고토쇼호로서는 13일째에 요코즈나 오오노사토를 이겼을 때처럼, 왼손으로 상대의 상단을 잡고 바짝 붙어서 공격해 들어갈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霧島としては
11日目から
3連敗中なだけに、
立ち
合いで
鋭く
踏み
込んで
相手を
突き
起こし、
頭をつけて
一気に
攻めていき、
流れを
取り
戻したいところです。
키리시마로서는 11일째부터 3연패 중이기 때문에, 맞붙는 순간 날카롭게 내딛어 상대를 밀어올리고, 머리를 붙여 단숨에 공격해 흐름을 되찾고 싶은 상황입니다.
また、
3敗の
熱海富士は
小結 高安との
対戦です。
또한, 3패를 기록한 아타미후지는 소결 타카야스와의 대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