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レスチナ自治区ガザ地区での戦闘開始から2年となることを受け、国連のグテーレス事務総長は「理解をはるかに超える規模の人道的大惨事だ」と訴えました。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지구에서 전투가 시작된 지 2주년을 맞아, 유엔의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는 이해를 훨씬 뛰어넘는 규모의 인도적 참사다라고 호소했습니다.
グテーレス事務総長は声明で、戦闘開始から2年となるパレスチナ自治区ガザ地区の状況は「理解をはるかに超える規模の人道的大惨事だ」と警鐘を鳴らしました。
자신의 성명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팔레스타인 영토인 가자 지구의 상황에 대해, 전투 시작 후 2년이 지난 지금 “이해를 훨씬 뛰어넘는 규모의 인도적 재앙”이라고 경고했습니다.
そのうえで「2年間のトラウマの後、希望を選ば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し、改めて人質の無条件での解放や即時停戦を訴えました。
그는 2년간의 힘든 시기를 겪은 후, 우리는 희망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질의 무조건적 석방과 즉각적인 휴전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また、アメリカのトランプ大統領が提示した和平案について「悲劇的な紛争を終結させるために生かすべき機会だ」と評価し、「恒久的な停戦と信頼できる政治プロセスは、さらなる流血を防ぎ平和への道を切り開くために不可欠だ」と強調しました。
또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평화 계획에 대해 그는 이 기회가 비극적인 분쟁을 끝내기 위해 활용되어야 한다고 평가하며, 장기적인 휴전과 신뢰할 수 있는 정치적 과정이 추가적인 유혈 사태를 막고 평화로 가는 길을 여는 데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