勤務実態のない
親族を
公設秘書として
届け出て、
国から
秘書給与を
騙し
取った
疑いが
あるとして、
石井章元参議院議員の
事務所などが
捜索を
受けた
事件で、
東京地検特捜部が
近く、
石井元議員を
在宅のまま
起訴する
方向で
捜査を
進めていることが、
関係者への
取材でわかりました。
근무 실태가 없는 친족을 공설비서로 신고하여 국가로부터 비서 급여를 속여 받은 혐의가 있다며, 이시이 아키라 전 참의원 의원의 사무실 등이 수색을 받은 사건에서, 도쿄지검 특수부가 조만간 이시이 전 의원을 불구속 기소하는 방향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관계자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日本維新の会を除名され、議員辞職した石井章元参議院議員(68ろくじゅうはち})について、東京地検特捜部は、勤務実態がない人物を公設秘書として届け出て国から支払われる給与を騙し取った疑いがあるとして、先月、参議院議員会館の事務所や自宅などを捜索しました。
일본유신회의에서 제명되어 의원직을 사임한 이시이 아키라 전 참의원 의원68에 대해, 도쿄지검 특수부는 근무 실적이 없는 인물을 공설비서로 신고해 국가로부터 지급되는 급여를 속여 챙긴 혐의가 있다고 보고, 지난달 참의원 의원회관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関係者によりますと、石井元議員は、自身が理事長を務める社会福祉法人に関係する親族を公設秘書として届け出て、騙し取った秘書給与の総額は800万円余りにのぼるとみられるということです。
관계자에 따르면, 이시이 전 의원은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회복지법인과 관련된 친족을 공설비서로 신고하여, 속여 챙긴 비서 급여의 총액이 800만 엔이 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特捜部は押収した資料を分析するとともに元議員や事務所関係者から任意で事情を聴くなどしていましたが、近く、元議員を詐欺の罪で在宅起訴する方向で捜査を進めていることが、関係者への取材でわかりました。
특수수사부는 압수한 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전직 의원과 사무실 관계자들로부터 임의로 사정을 듣는 등 수사를 진행해왔으나, 조만간 전직 의원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는 방향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관계자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元議員本人が、秘書の選定や不正な給与の受け取りに関わっていた疑いがあると判断したものとみられます。
전 의원 본인이 비서의 선임이나 부정한 급여 수령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石井元議員は、先月、特捜部による捜索を受けたあと、「お騒がせする事態を招き、国民の皆様に心より深くお詫び申し上げる。
이시이 전 의원은 지난달 특수부의 수색을 받은 뒤, 물의를 일으키는 사태를 초래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립니다
捜査に
対して
全面的に
協力をさせて
頂く」などとする
コメントを
弁護士を
通じて
出しましたが、みずからの
事件への
関わりの
有無などについては
説明していません。
수사에 대해 전면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등의 입장을 변호사를 통해 밝혔지만, 본인의 사건 연루 여부 등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