佐賀県警察本部の
科学捜査研究所の
元職員によるDNA
鑑定の
不正について、
県警の
福田英之本部長は
29日の
会見で「
警察活動への
信頼を
大きく
損なうものだ」として、
改めて
陳謝しました。
사가현경찰본부 과학수사연구소 전직원의 DNA 감정 부정행위에 대해, 현경의 후쿠다 히데유키 본부장은 29일 기자회견에서 경찰 활동에 대한 신뢰를 크게 훼손하는 일이라며 다시 한 번 사과했습니다.
そのうえで、警察はチェック機能に要因があったとして、上司による鑑定の立ち会いの徹底や研究員の増員など再発防止策を明らかにしました。
그런 가운데, 경찰은 체크 기능에 요인이 있었다고 보고, 상사의 감정 입회 철저 및 연구원의 증원 등 재발 방지 대책을 밝혔습니다.
佐賀県警察本部は、科学捜査研究所の40代の男性の元職員がおよそ7年にわたってDNA鑑定を行ったように装い、うその報告をするなど、あわせて130件の不正行為が確認されたとして今月懲戒免職にするとともに、証拠隠滅などの疑いで書類送検しました。
사가현경찰본부는 과학수사연구소의 40대 남성 전직원이 약 7년에 걸쳐 DNA 감정을 한 것처럼 가장하고 거짓 보고를 하는 등 총 130건의 부정행위가 확인되었다며, 이번 달에 징계해고 조치와 함께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서류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県警の福田英之本部長は、29日の定例会見で「警察活動への信頼を大きく損なうものであり、責任者として深くおわび申し上げます」と改めて、陳謝しました。
현경의 후쿠다 히데유키 본부장은 2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경찰 활동에 대한 신뢰를 크게 훼손하는 것으로, 책임자로서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다시 한 번 사과했습니다.
また、樋口勝馬刑事部長が、長年にわたり不正が見過ごされたのは鑑定のチェック機能に要因があったなどとして、鑑定の着手から終了まで上司が各段階に立ち会うことの徹底や、研究員の増員、それに複数人でチェックする体制づくりなどの再発防止策を明らかにしました。
또한 히구치 카츠마 형사부장은 오랜 기간 동안 부정이 간과되어 온 것은 감정의 체크 기능에 원인이 있었다고 하며, 감정 착수부터 종료까지 상사가 각 단계에 입회하는 것을 철저히 하고, 연구원의 증원, 그리고 여러 명이 함께 체크하는 체제 구축 등의 재발 방지 대책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この問題をめぐっては、佐賀県弁護士会などが第三者委員会を設置して再検証するよう求めています。
이 문제를 둘러싸고 사가현 변호사회 등은 제3자 위원회를 설치하여 재검증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一方、県警はこれまでの調査を踏まえて「捜査や公判に影響はなかった」として設置の必要はないという姿勢を示しています。
한편, 현 경찰은 지금까지의 조사를 바탕으로 수사나 공판에 영향은 없었다며 설치의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