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破総理大臣は、
長崎市で
被爆者や
被爆者と
認められていない「
被爆体験者」の
団体の
代表と
面会し、
被爆者の
高齢化や
記憶の
継承が
課題と
なる中、
原爆資料館にデジタル
技術を
活用した
体験型展示を
導入するための
支援などを
行って
いく考えを
伝えました。
이시바 총리는 나가사키시에서 피폭자 및 피폭자로 인정받지 못한 ‘피폭 체험자’ 단체 대표들과 면담하고, 피폭자의 고령화와 기억의 계승이 과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원폭 자료관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전시를 도입하기 위한 지원 등을 해나갈 생각임을 전했습니다.
石破総理大臣は、長崎市の平和祈念式典に出席したあと、市内のホテルで被爆者の団体や長崎に原爆が投下された際、国が定める地域の外にいたため被爆者と認められていない「被爆体験者」の団体の代表と面会しました。
이시바 총리는 나가사키시 평화기념식전에 참석한 후, 시내 호텔에서 피폭자 단체 및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될 당시 국가가 정한 지역 밖에 있었기 때문에 피폭자로 인정받지 못한 ‘피폭 체험자’ 단체 대표들과 면담했습니다.
この中で団体の代表は、「被爆体験者」を被爆者として速やかに認定することや原爆症の認定基準の抜本的な見直し、核兵器禁止条約への署名・批准やアメリカ大統領の長崎訪問に向けた働きかけを行うことなどを求めました。
이 가운데 단체 대표는 “피폭 체험자”를 피폭자로 신속하게 인정할 것, 원폭증 인정 기준의 근본적인 재검토, 핵무기 금지 조약의 서명·비준 및 미국 대통령의 나가사키 방문을 위한 노력 등을 요구했습니다.
これに対し、石破総理大臣は「被爆者の平均年齢も86歳と聞いており、もう時間がないことを改めて強く認識したい。
이에 대해 이시바 총리는 피폭자의 평균 연령이 86세라고 들었고, 이제 더 이상 시간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하게 인식하고 싶다고 말했다.
戦争や
被爆の
実相を
次の
時代に
伝えるには
今まで
以上の
エネルギーが
必要だ」と
指摘しました。
전쟁과 피폭의 실상을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その上で、原爆症認定の審査の迅速化に引き続き取り組むとともに、国の史跡に指定されている旧城山国民学校などの被爆建物の保存や原爆資料館にデジタル技術を活用した体験型展示を導入するための支援などを行っていく考えを伝えました。
그런 가운데, 원폭증 인정 심사의 신속화에 계속해서 힘쓰는 한편,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구 시로야마 국민학교 등 피폭 건물의 보존이나 원폭 자료관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전시를 도입하기 위한 지원 등을 해나갈 생각임을 전했습니다.
首相に“核兵器禁止条約への参加” など求める要望書渡す
面会では、各団体を代表して、自身も被爆者で被爆による人体への影響を長年研究してきた医師の朝長万左男さんが要望書を手渡しました。
총리에 ‘핵무기금지조약 가입’ 등을 요구하는 요청서를 전달 면담에서는 각 단체를 대표하여, 자신도 피폭자이자 피폭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의사 아사나가 마사오 씨가 요청서를 전달했습니다.
この中では、▽核兵器禁止条約への参加や▽原爆投下時に国が定める地域の外にいたため被爆者と認められていない「被爆体験者」の救済、それに▽高齢化する被爆者への援護の充実などを求めています。
이 가운데에서는 ▽핵무기금지조약 가입과 ▽원폭 투하 시 국가가 정한 지역 밖에 있었기 때문에 피폭자로 인정받지 못한 피폭체험자의 구제, 그리고 ▽고령화하는 피폭자에 대한 지원 강화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続いて、県平和運動センター被爆者連絡協議会の川野浩一議長が「ことしは被爆80年の節目だ。
이어 현 평화운동센터 피폭자 연락협의회의 가와노 코이チ 의장이 올해는 피폭 80년의 분기점이다
問題を
長引かせず、
早急な
成果を
出すことを
国に
要望する。
문제를 질질 끌지 말고, 조속한 성과를 내도록 국가에 요청한다.
残された
課題に
政府が
誠意をもって
対応することを
お願いしたい」と
訴えました。
정부가 남겨진 과제에 성의를 가지고 대응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これに対し、石破総理大臣は「改めて長崎を最後の被爆地にしなくてはならないと強く思った。
이에 대해 이시바 총리는 다시 한 번 나가사키를 마지막 피폭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被爆者も
高齢化し、『もう
時間がない』と
私たちも
強く
認識したいと
思う」とした
上で、「『
非核三原則』と
同時に、いかにして
抑止力を
確保するのかを
考え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
思っている」と
述べました。
피폭자도 고령화되고 있어, 이제 시간이 없다는 것을 우리도 강하게 인식하고 싶다고 한 뒤, 비핵삼원칙과 동시에 어떻게 억지력을 확보할 것인가를 생각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