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年前の
東京大空襲の
被害実態について、
最新の
研究で
分かった
資料を
紹介する
企画展が
東京墨田区で
開かれています。
80년 전 도쿄 대공습의 피해 실태에 대해 최신 연구로 밝혀진 자료를 소개하는 기획전이 도쿄 스미다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1945年3月10日、アメリカ
軍による
空襲で、
東京は
下町を
中心に
壊滅的な
被害を
受け、
およそ10万人が
犠牲となりましたが、
被害の
正確な
実態は
戦後80年と
なる現在も
十分には
解明されていません。
1945년 3월 10일, 미군의 공습으로 도쿄는 시타마치 지역을 중심으로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고, 약 10만 명이 희생되었지만, 피해의 정확한 실태는 전후 80년이 지난 현재에도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墨田区の「すみだ
郷土文化資料館」では
資料の
収集や
分析を
続けていて、
今回、
新たな
焼失範囲を
反映した
地図や
被害状況を
撮影した「
国防写真隊」の
資料など、およそ
80点を
紹介する
企画展を
開いています。
스미다구의 ‘스미다 향토문화자료관’에서는 자료의 수집과 분석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새롭게 소실 범위를 반영한 지도와 피해 상황을 촬영한 ‘국방사진대’의 자료 등 약 80점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열고 있습니다.
この中では、
空襲で
被害を
受けた
企業が
保管していた
当時の
工場の
地図や、
消火活動について
記した
日誌などから、
詳細な
焼失範囲を
新たに
特定したことが
紹介されています。
이 문서에서는 공습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 보관하고 있던 당시 공장의 지도나, 진화 활동에 대해 기록한 일지 등을 바탕으로, 상세한 소실 범위를 새롭게 특정한 사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学芸員の
石橋星志さんは「
焼失範囲や
延焼の
広がり
方など
詳細な
状況が
分かれば、
体験者の
証言をより
正確に
理解することが
できる。
큐레이터 이시바시 세이지 씨는 소실 범위나 연소의 확산 방식 등 상세한 상황을 알게 되면, 체험자의 증언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体験者は
高齢になっているが、
残された
資料など
使えるものはすべて
使って、
戦争被害を
明らかにする
努力を
今後も
続けて
いく」と
話していました。
체험자는 고령이 되었지만, 남아 있는 자료 등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사용하여 전쟁 피해를 밝히기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この
企画展は、
9月21日まで
開かれています。
이 기획전은 9월 21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