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録的な
大雨で
増水した
川沿いの
住宅街に
大量の
岩や
土砂が
流れ
込んだ
熊本県八代市では、
14日も
厳しい
暑さの
中、
撤去作業が
進められています。
기록적인 폭우로 불어난 강가의 주택가에 대량의 바위와 토사가 쏟아져 들어온 구마모토현 야츠시로시에서는, 14일에도 심한 더위 속에서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およそ180世帯402人が住む八代市興善寺町では、今月11日早朝、集落を流れる大谷川沿いの住宅街に大量の岩や土砂が押し寄せました。
약 180세대 402명이 거주하는 야츠시로시 코젠지마치에서는 이달 11일 이른 아침, 마을을 흐르는 오타니가와 강가의 주택가에 대량의 바위와 토사가 밀려들었습니다.
現在も高さ1メートルほどの土砂が堆積したままになっていて、14日も厳しい暑さの中、業者が重機で土砂を撤去したり、住民が自宅に入り込んだ土砂をかき出したりしていました。
현재도 약 1미터 높이의 토사가 그대로 쌓여 있으며, 14일에도 심한 더위 속에서 업자가 중장비로 토사를 치우거나, 주민들이 집 안에 들어온 토사를 퍼내고 있었습니다.
市によりますと、13日から土砂の撤去を本格的に行っていますが、被害が広範囲にわたっているため、撤去が完了するめどは立っていないということです。
시에 따르면, 13일부터 본격적으로 토사 철거를 진행하고 있지만, 피해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어 철거 완료 시점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地区に住む平田信也さんは「避難を考えたときには家の前にすごい勢いの濁流が起きていて、2階に避難することしかできませんでした。
이 지역에 사는 히라타 노부야 씨는 피난을 생각했을 때 집 앞에 엄청난 속도의 흙탕물이 일어나고 있어서 2층으로 대피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少しずつ
片付けが
進んできましたが、
生活を
取り
戻すにはまだまだかかりそうです」と
話していました。
조금씩 정리가 진행되고 있지만, 일상을 되찾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습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