プロの
囲碁棋士で、
最年長の
対局記録を
持つ、
98歳の
杉内寿子八段が
引退を
発表しました。
프로 바둑 기사로서 최고령 대국 기록을 가진 98세의 스기우치 토シ코 8단이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日本棋院は
19日、
現役最年長のプロの
囲碁棋士で、
98歳の
杉内寿子八段が
20日で
引退すると
発表しました。
일본기원은 19일, 현역 최고령 프로 바둑 기사인 98세의 스기우치 토시코 8단이 20일에 은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杉内八段は
静岡県出身で、
1942年にプロ
棋士となり、
1953年、
現在の「
女流本因坊戦」にあたる「
女流選手権」で
初めて
タイトルを
獲得しました。
스기우치 8단은 시즈오카현 출신으로, 1942년에 프로 기사로 데뷔하였으며, 1953년 현재의 여류 본인방전에 해당하는 여류 선수권에서 처음으로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その
後も「
女流名人戦」で
4連覇を
果たすなど、
女流のタイトルを
通算で
10期獲得しました。
이후에도 여류명인전에서 4연패를 달성하는 등, 여류 타이틀을 통산 10기 획득했습니다.
90歳を
過ぎても
対局を
続け、
去年4月には
夫の
杉内雅男九段の
持つ、
最年長での
対局記録を
更新し、
最終的に
98歳4か月4日の
記録を
持っています。
90세가 넘어서도 대국을 계속했고, 작년 4월에는 남편인 스기우치 마사오 9단이 가진 최고령 대국 기록을 경신하여, 최종적으로 98세 4개월 4일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杉内八段は、ことし
6月と
7月に
行われた
2つの
対局を
体調不良を
理由に
欠席していて、
日本棋院によりますと、
長時間の
対局が
体力的に
難しくなったため
引退を
決めたということです。
스기우치 8단은 올해 6월과 7월에 열린 두 번의 대국을 건강상의 이유로 결석했으며, 일본기원에 따르면 장시간 대국이 체력적으로 어려워져 은퇴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生涯での
通算成績は
635勝970敗、
引き
分けが
6局でした。
평생 통산 성적은 635승 970패, 무승부가 6국이었습니다.
また、
引退に
伴い
21日、
女性では
初めて
九段に
昇段するということです。
또한, 은퇴와 함께 21일에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9단으로 승단하게 되었습니다.
杉内八段は「『
碁は
芸道にして
一生の
修行』を
信条に
今日まで
励んで
参りましたが、
6時間休憩なしの
対局は、
これ以上無理と
判断いたしました。
스기우치 8단은 바둑은 예도藝道이자 평생의 수행이라는 신조로 지금까지 노력해왔지만, 6시간 휴식 없이 대국하는 것은 더 이상 무리라고 판단했습니다.
棋士を
志してより
80余年、
多くの
方々にご
厚情を
賜り
深謝申し上げます」と
コメントしています。
기사기사를 지망한 지 80여 년, 많은 분들께 깊은 애정을 받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