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国にルーツが
ある人への
差別的な
内容が
掲載されたとして
抗議を
受けていた「
週刊新潮」のコラムが、
20日発売の
最新号で
連載を
終了しました。
외국에 뿌리를 둔 사람들에 대한 차별적인 내용이 게재되었다는 항의를 받았던 주간신초의 칼럼이, 20일 발매된 최신호에서 연재를 종료했습니다.
連載が終了したのは、「週刊新潮」で高山正之氏が2002年から連載してきたコラム「変見自在」です。
연재가 종료된 것은 「주간신초」에서 다카야마 마사유키 씨가 2002년부터 연재해 온 칼럼 「변견자재」입니다.
このコラムは、7月24日発売の雑誌で外国にルーツがある作家などの名前をあげたうえで、「日本も嫌い、日本人も嫌いは勝手だが、ならばせめて日本名を使うな」などと掲載しました。
이 칼럼은 7월 24일 발매된 잡지에서 외국에 뿌리를 둔 작가 등의 이름을 언급한 뒤, 일본도 싫고 일본인도 싫은 건 자유지만, 그렇다면 적어도 일본 이름은 쓰지 마라 등으로 게재했습니다.
その後、多くの作家などから批判が相次ぎ、このうち、名前をあげられた作家の深沢潮さんは差別的な内容だとして、新潮社に対し、文書での謝罪などを求めていました。
그 후, 많은 작가 등으로부터 비판이 잇따랐고, 이 중 이름이 언급된 작가인 후카사와 우시오 씨는 차별적인 내용이라며 신초샤에 대해 문서로 된 사과 등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これについて新潮社はホームページでおわびのコメントを出していて、20日発売の最新号で、コラムの連載が終了しました。
이와 관련해 신초샤는 홈페이지에 사과의 글을 올렸으며, 20일 발매된 최신호에서 해당 칼럼 연재가 종료되었습니다.
最終回では編集部の名前で「高山氏と編集部で協議の結果、本コラムは今回で終了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마지막 회에서는 편집부의 이름으로 다카야마 씨와 편집부의 협의 결과, 본 칼럼은 이번 회로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長年のご
愛読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と
記されています。
오랜 기간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新潮社はNHKの取材に対して「誌面に書いてありますように、高山氏と編集部の協議の結果です。
신초샤는 NHK의 취재에 대해 지면에 적혀 있듯이, 다카야마 씨와 편집부의 협의 결과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また深沢氏個人とのやりとりについて、
弊社から
公表することは
考えておりません」とコメントしています。
또한 후카사와 씨 개인과의 주고받음에 대해서는, 당사에서 공개할 생각은 없다고 논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