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日、
神戸市の
マンションで
24歳の
女性が
男に
刃物で
刺されて
殺害された
事件で、
現場北側の
駐車場で
事件に
使われたとみられる
血の
付いた
刃物が
見つかったことが、
捜査関係者への
取材で
分かりました。
20일, 고베시의 맨션에서 24세 여성이 남성에게 흉기로 찔려 살해된 사건에서, 현장 북쪽 주차장에서 사건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피가 묻은 흉기가 발견된 사실이 수사 관계자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男が
逃走する
際に
通ったとみられるマンションの
階段でも
血のあとが
見つかり、
警察が
詳しく
調べています。
도망친 남성이 지나간 것으로 보이는 아파트 계단에서도 혈흔이 발견되어, 경찰이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20日夜、神戸市中央区のマンションで、仕事から帰宅した会社員の※片山恵さん(24)が、男に刃物で刺されて殺害されました。
20일 밤, 고베시 주오구의 맨션에서 퇴근한 회사원 ※카타야마 메구미 씨24가 남성에게 흉기로 찔려 살해당했습니다.
警察によりますと、左胸を刃物で刺されるなどしたことによる失血死とみられています。
경찰에 따르면, 왼쪽 가슴을 흉기로 찔리는 등 한 일로 인한 실혈사로 보인다고 합니다.
その後の調べで、血の付いた刃物1本が現場北側の駐車場で見つかったことが捜査関係者への取材で分かりました。
이후 조사에서 피가 묻은 흉기 1개가 현장 북쪽의 주차장에서 발견된 것으로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事件に使われたものとみられるということです。
また、現場のマンションでは男が逃げる際に通ったとみられる階段の手すりに血のあとが残っ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
또한, 현장의 아파트에서는 남성이 도주할 때 지나간 것으로 보이는 계단 난간에 혈흔이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警察は男がマンションのエントランスから外に出て逃走したとみて、周辺の防犯カメラの映像を解析し、逃走経路の特定を進めるなど行方を捜査しています。
경찰은 남성이 아파트 입구에서 밖으로 나가 도주한 것으로 보고, 주변의 방범 카메라 영상을 분석하며 도주 경로를 특정하는 등 행방을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