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戸市の
マンションで
24歳の
女性が
刃物で
刺されて
殺害された
事件で、
逮捕された
容疑者が
女性について「
全く
知らない
人です」と
供述し、
これまでの
捜査で
2人には
具体的な
接点も
確認されていないことが
捜査関係者への
取材でわかりました。
고베시의 맨션에서 24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살해된 사건에서, 체포된 용의자가 여성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라고 진술했으며, 지금까지의 수사에서 두 사람 사이에 구체적인 접점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로 밝혀졌습니다.
警察は
女性を
認識した
時期やねらった
理由などについて
詳しく
調べています。
경찰은 여성을 인지한 시기와 노린 이유 등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東京 新宿区の会社員、谷本将志 容疑者(35)は、8月20日、神戸市内のマンションのエレベーターの中で24歳の会社員の女性の胸などをナイフで数回刺して殺害したとして逮捕されました。
도쿄 신주쿠구의 회사원, 다니모토 마사시35 용의자는 8월 20일, 고베시 내의 맨션 엘리베이터 안에서 24세 회사원 여성의 가슴 등을 칼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捜査関係者によりますと、容疑者は被害者の女性について「全く知らない人です」と供述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용의자는 피해 여성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これまでの捜査で2人には具体的な接点が確認されていないことも分かり、警察は面識がなかった可能性があるとみています。
지금까지의 수사에서 두 사람 사이에 구체적인 접점이 확인되지 않은 것도 드러나, 경찰은 서로 알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容疑者は休暇を取って事件3日前に神戸市に入り、事件当日は女性の勤務先近くから自宅マンションまであとをつけていた疑いがあり、警察は女性を認識した時期やねらった理由などについて詳しく調べています。
용의자는 휴가를 내고 사건 3일 전에 고베시에 들어왔으며, 사건 당일에는 여성의 직장 근처에서부터 자택 맨션까지 뒤쫓아간 혐의가 있어, 경찰은 여성을 인지한 시기나 노린 이유 등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これまでの調べに対し刺したことを認めたうえで「殺意を持っていたか分からない」などと供述し、容疑を一部否認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지금까지의 조사에 대해 찌른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의도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진술하며, 혐의 일부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