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戸市の
マンションで
24歳の
女性が
刃物で
刺されて
殺害された
事件で、
逮捕された
容疑者が
事件の
前、
およそ50分間にわたって
女性のあとをつけていた
疑いが
あることが
捜査関係者への
取材で
分かりました。
고베시의 한 아파트에서 24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살해된 사건에서, 체포된 용의자가 사건 발생 전 약 50분 동안 여성을 뒤쫓았던 의혹이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로 밝혀졌습니다.
一方、容疑者は女性について「全く知らない人です」と供述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警察が詳しいいきさつを調べています。
한편, 용의자는 여성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라고 진술하고 있어, 경찰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東京・新宿区の会社員、谷本将志容疑者(35)は今月20日、神戸市内のマンションのエレベーターの中で24歳の会社員の女性をナイフで数回刺して殺害したとして逮捕されました。
도쿄 신주쿠구의 회사원, 타니모토 마사시 용의자35는 이달 20일, 고베시 내의 맨션 엘리베이터 안에서 24세 회사원 여성에게 칼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警察によりますと、「殺意を持っていたか分からない」と容疑を一部否認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경찰에 따르면, 살인의 의도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고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これまでの調べで、容疑者は、事件当日、神戸市内にある女性の勤務先付近からあとをつけて同じ電車に乗るなどしたとみられていますが、あとをつける行為は、女性が勤務先を午後6時半ごろに出たすぐあとから事件が起きた午後7時20分ごろまでのおよそ50分間におよんだ疑いがあることが捜査関係者への取材で分かりました。
지금까지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사건 당일 고베 시내에 있는 여성의 직장 근처에서부터 뒤를 밟아 같은 전철을 타는 등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뒤를 밟는 행위는 여성이 직장에서 오후 6시 30분경에 나온 직후부터 사건이 발생한 오후 7시 20분경까지 약 50분간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一方、容疑者は被害者の女性について「全く知らない人です」と供述し、2人に具体的な接点は確認されていないということで、警察が詳しいいきさつを調べています。
한편, 용의자는 피해 여성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라고 진술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구체적인 접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경찰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