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新宿区の
路上で、
タクシーに
わざと自転車でぶつかり、
示談金をだまし
取ったとして
43歳の
容疑者が
詐欺の
疑いで
逮捕されました。
도쿄 신주쿠구의 길거리에서 택시에 일부러 자전거로 부딪혀 합의금을 속여 빼앗은 혐의로 43세 용의자가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警視庁は
ドライブレコーダーの
映像などから、
容疑者が
これまでに
同じような
行為を
およそ100件繰り
返していたとみて、
調べを
進めています。
경시청은 블랙박스 영상 등으로부터 용의자가 지금까지 비슷한 행위를 약 100건 반복해왔던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逮捕されたのは、東京中央区の職業不詳、峯川裕樹容疑者(43)です。
체포된 사람은 도쿄 주오구의 직업 불명 미네카와 히로키43 용의자입니다.
警視庁によりますと去年10月、東京新宿区の路上で、タクシーにわざと自転車でぶつかり、示談金として5000円をだまし取ったとして詐欺の疑いが持たれています。
경시청에 따르면, 작년 10월 도쿄 신주쿠구의 길거리에서 택시에 일부러 자전거로 부딪혀 합의금 명목으로 5,000엔을 속여 빼앗은 혐의로 사기가 의심되고 있습니다.
これまでの調べで、容疑者は、タクシーが左折しようとした際に運転席から見えにくい死角に入ってわざとぶつかり、タクシーの運転手に対し「時間かかるしここで解決した方がよいでしょ。
지금까지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택시가 좌회전하려고 할 때 운전석에서 잘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로 일부러 들어가 부딪힌 뒤, 택시 기사에게 시간이 걸리니 여기서 해결하는 게 낫겠죠라고 말했습니다.
点数引かれるよりここで
終わらせよう」などと、
示談を
持ちかけ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
점수를 깎이기보다는 여기서 끝내자며 합의를 제안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警視庁はドライブレコーダーの映像などから、容疑者が2011年ごろから、新宿区の周辺でタクシーに対し、同じような行為をおよそ100件繰り返していたとみて、調べを進めています。
경시청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용의자가 2011년경부터 신주쿠구 주변에서 택시에 대해 비슷한 행위를 약 100건 반복해 온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調べに対し、容疑者は「弁護士が来るまで話せません」などと認否を留保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조사에 대해 용의자는 변호사가 올 때까지 말할 수 없습니다 등으로 진술을 보류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