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日、
東京・
世田谷区で
韓国籍の
40歳の
女性を
刃物で
切りつける
などして
殺害したとして
交際相手だった
30歳の
容疑者が
逮捕された
事件で、
女性は
仕事の
休憩中に
1人でいる
所を
襲われたとみられることが
捜査関係者への
取材で
分かりました。
1일, 도쿄 세타가야구에서 한국 국적의 40세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교제하던 30세 용의자가 체포된 사건에서, 여성이 일하는 중 휴식 시간에 혼자 있는 곳을 습격당한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이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警視庁は
容疑者が
現場付近で
女性を
待ち
伏せしていたとみて
詳しく
調べています。
경시청은 용의자가 현장 부근에서 여성을 매복하며 기다렸던 것으로 보고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1日午後1時半すぎ、
東京・
世田谷区野沢の
路上で、
韓国籍で
東京・
港区に
住む
自営業、
バン・ジ・ウォンさん(
40)が
首から
血を
流して
倒れているのが
見つかり、
搬送先の
病院で
死亡しました。
1일 오후 1시 반쯤, 도쿄 세타가야구 노자와의 길거리에서 한국 국적이고 도쿄 미나토구에 거주하는 자영업자 반지원 씨40가 목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되어, 이송된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警視庁は
刃物で
切りつけるなどして
殺害したとして、
交際相手だった
韓国籍で
住所・
職業不詳のパク・ヨンジュン
容疑者(
30)を
2日未明、
殺人の
疑いで
逮捕しました。
경시청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교제 중이던 한국 국적의 주소 및 직업 불명의 박영준 용의자30를 2일 새벽 살인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警視庁によりますと、
被害者の
女性は
8月29日に
都内の
交番を
訪れ、
容疑者について「
別れ
話をしたら
暴力を
振るわれた」などと
相談していて、
警視庁は
女性を
安全な
場所に
避難させた
上で、
容疑者に
対し
口頭で
指導を
行うなどし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
경시청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8월 29일 도내의 파출소를 방문해 용의자에 대해 이별 이야기를 꺼냈더니 폭력을 당했다 등으로 상담했으며, 경시청은 여성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킨 후, 용의자에게 구두로 지도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現場は
住宅地に
ある建物の
入り口付近で、
女性は
仕事で
この建物を
訪れ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が、
当時、
休憩中に
1人でいる
所を
襲われたとみられることが
捜査関係者への
取材で
分かりました。
현장은 주택가에 있는 건물 입구 근처였으며, 여성은 일 때문에 이 건물을 방문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휴식 시간에 혼자 있던 중에 습격당한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이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現場付近の
防犯カメラには、
容疑者とみられる
人物が
午前中から
周囲をうろつく
様子が
写っていた
ほか、
事件の
後、
走って
逃げる
様子が
目撃され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
현장 부근의 방범 카메라에는 용의자로 보이는 인물이 오전부터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찍혀 있었고, 사건 후에는 달려서 도망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警視庁は
容疑者が
現場付近で
女性を
待ち
伏せしていたとみて
詳しいいきさつを
調べています。
경시청은 용의자가 현장 부근에서 여성을 매복하고 있었다고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調べに
対し、
黙秘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