来年4月から
自転車の
交通違反に
対して
反則金の
納付を
通告する
いわゆる「
青切符」による
取締が
始まるのを
前に、
警視庁が
自転車の
利用者にチラシを
配って
正しい
交通ルールを
伝えました。
내년 4월부터 자전거 교통 위반에 대해 범칙금 납부를 통고하는 이른바 ‘청색 딱지’ 단속이 시작되기에 앞서, 경시청이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여 올바른 교통 규칙을 알렸습니다.
来年4月から始まる自転車の交通違反に対する「青切符」による取締では
▽携帯電話を使用しながら運転する、いわゆる「ながら運転」が1万2000円
▽信号無視が6000円などの反則金の納付が通告されます。
내년 4월부터 시작되는 자전거 교통 위반에 대한 청색 딱지 단속에서는 ▽ 휴대전화를 사용하면서 운전하는, 이른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1만 2천 엔 ▽ 신호 위반이 6천 엔 등의 범칙금 납부가 통지됩니다.
4日、新宿区の交差点付近では警察官20人が自転車の利用者にチラシを配って新たな取締について周知し、「信号を守ってください」などと呼びかけました。
4일, 신주쿠구 교차로 부근에서는 경찰관 20명이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며 새로운 단속에 대해 알리고, 신호를 지켜주세요라고 당부했습니다.
また、高齢者が車道を自転車で走っている際に交通事故に遭うケースもあることから、原則として自転車は車道を通行するルールですが13歳未満や70歳以上の人などは歩道も通行できることなどを伝えていました。
또한, 고령자가 차도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자전거는 차도를 통행하는 규칙이지만 13세 미만이나 70세 이상의 사람 등은 보도도 통행할 수 있다는 점 등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警視庁によりますと、去年、都内で自転車に乗っている時に交通事故で死亡した人は25人でこのうち20人は信号無視などの交通違反をし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
경시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25명이며, 이 중 20명은 신호 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警視庁交通総務課の工藤忠雄管理官は「信号無視や一時停止などの基本的な交通ルールを守って正しく安全に自転車に乗ってほしい」と話していました。
경시청 교통총무과의 쿠도 타다오 관리관은 신호 위반이나 일시정지 등 기본적인 교통 규칙을 지켜 올바르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