証券口座の
乗っ取りによる
株式の
不正な
売買などの
被害額が6
月までの
半年間で5700
億円を
超えたことがわかりました。
증권 계좌 탈취로 인한 주식의 부정 매매 등 피해 금액이 6월까지의 반년 동안 5700억 엔을 넘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金融庁によりますと、ことしに入ってから証券口座のIDやパスワードなどの情報が盗まれ、身に覚えのない株式などの売買が行われる被害が相次ぎ、6月までの半年間に確認された不正な取り引きの件数は7139件にのぼっています。
금융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증권계좌의 ID나 비밀번호 등의 정보가 도난당해 본인의 기억에 없는 주식 등의 매매가 이루어지는 피해가 잇따랐으며, 6월까지 반년 동안 확인된 부정거래 건수는 7,139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不正な取り引きによって
▽株式などを売却された金額はおよそ3044億円
▽買い付けられた金額はおよそ2666億円と
被害額は合わせて5700億円を超えました。
부정 거래로 인해 ▽주식 등이 매도된 금액은 약 3,044억 엔, ▽매수된 금액은 약 2,666억 엔으로 피해액은 합쳐서 5,700억 엔을 넘었습니다.
このうち6月、顧客に被害が確認された証券会社は7社、被害額はおよそ380億円と、前の月と比べて減ったものの、金融庁は乗っ取り被害が続いているとして証券会社や個人投資家に対してセキュリティー対策の強化を呼びかけています。
이 중 6월에 고객에게 피해가 확인된 증권회사는 7곳, 피해액은 약 380억 엔으로 전월에 비해 줄었으나, 금융청은 계좌 탈취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증권회사와 개인투자자에게 보안 대책 강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被害にあった顧客への補償をめぐっては、大手証券4社は顧客に明確な過失がない場合、株式を買い戻すなどの方針を示していて、日本証券業協会は顧客への補償の方針が決まっていない会社に対し、できるだけ早く対応するよう求めています。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한 보상과 관련해서는, 대형 증권 4사는 고객에게 명백한 과실이 없는 경우 주식을 되사들이는 등의 방침을 밝히고 있으며, 일본증권업협회는 고객에 대한 보상 방침이 정해지지 않은 회사에 대해 가능한 한 신속히 대응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