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の
トランプ大統領は7
日、ホワイトハウスでイスラエルのネタニヤフ
首相と
会談する
予定で、ガザ
地区の
停戦協議をめぐって
具体的な
進展がみられるのかが
焦点です。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7일 백악관에서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할 예정이며, 가자 지구의 휴전 협상을 둘러싸고 구체적인 진전이 있을지가 초점입니다.
アメリカのトランプ大統領は、7日午後、日本時間の8日午前、ホワイトハウスで、イスラエルのネタニヤフ首相と会談する予定です。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오후일본 시간 8일 오전에 백악관에서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할 예정입니다.
会談では、ガザ地区の停戦協議をめぐって意見が交わされる見通しです。
회담에서는 가자 지구의 휴전 협상을 둘러싸고 의견이 교わ될 전망입니다.
会談に先立つ6日、トランプ大統領は記者団に「今週中に合意に達する可能性は高い」と述べ、イスラエルとイスラム組織ハマスとの間の交渉が前進しているという認識を示しています。
회담에 앞서 6일,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단에게 이번 주 안에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며, 이스라엘과 이슬람 조직 하마스 간의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는 인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ただ、ハマスの壊滅を目指すイスラエルと、戦闘の完全な終結を求めるハマスとの間で隔たりは埋まっていないとみられ、今回の首脳会談で、具体的な進展がみられるのかが焦点です。
다만, 하마스의 괴멸을 목표로 하는 이스라엘과 전투의 완전한 종결을 요구하는 하마스 사이의 간극은 아직 메워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이번 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진전이 있을지가 초점입니다.
また会談ではアメリカやイスラエルと対立するイランの核開発の対応をめぐっても意見が交わされる見通しです。
또한 회담에서는 미국과 이스라엘과 대립하는 이란의 핵 개발 대응에 대해서도 의견이 교환될 전망입니다.
中東地域での戦闘の早期終結を訴えてきたトランプ大統領としては、首脳会談をきっかけに、ガザ地区やイランをめぐって、中東地域の安定につながる外交成果をあげたい思惑もあると見られます。
중동 지역에서의 전투의 조기 종결을 호소해 온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정상회담을 계기로 가자 지구와 이란을 둘러싸고 중동 지역의 안정을 가져오는 외교적 성과를 거두고자 하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ハマス幹部「アメリカ大統領が虐殺止められるか問われている」
アメリカとイスラエルの首脳会談を前にイスラム組織ハマスの幹部がNHKのインタビューに応じ、「アメリカの大統領がパレスチナ市民の虐殺を止めることができるのかが問われている」と述べトランプ大統領がガザ地区での停戦合意に向けてイスラエルへの働きかけを強めることに期待を示しました。
하마스 간부 미국 대통령이 학살을 멈출 수 있는지 묻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슬람 조직 하마스의 간부가 NHK 인터뷰에 응해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시민에 대한 학살을 멈출 수 있는지가 묻고 있다고 말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지구에서의 휴전 합의를 위해 이스라엘에 대한 압력을 강화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ガザ地区の停戦協議はアメリカが提示した60日間の停戦案で合意できるかが焦点で、トランプ大統領は7日、ホワイトハウスでイスラエルのネタニヤフ首相と会談します。
가자 지구의 휴전 협상은 미국이 제시한 60일간의 휴전안에 합의할 수 있을지가 초점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7일 백악관에서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합니다.
これについてハマスの政治部門のハムダン幹部が7日、トルコでNHKの単独インタビューに応じました。
이와 관련해 하마스 정치부문의 함단 간부가 7일 터키에서 NHK의 단독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ハムダン幹部は「アメリカの大統領がネタニヤフ首相が行っている、パレスチナ市民の虐殺を止めることができるのかが問われている」と述べトランプ大統領が停戦合意に向けてイスラエルへの働きかけを強めることに期待を示しました。
함단 간부는 미국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가 자행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시민 학살을 멈출 수 있는지가 문제되고 있다고 말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합의를 위해 이스라엘에 대한 압력을 강화할 것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また停戦協議で60日間の停戦期間が過ぎてもイスラエルが戦闘を再開しない保証や人道支援を国連機関の主導に戻すことなどを求めていると明らかにし、「イスラエル側は常に占領を継続する方法を模索している。
또한 정전 협상에서 60일간의 정전 기간이 지나도 이스라엘이 전투를 재개하지 않을 보장과 인도적 지원을 유엔 기구의 주도로 되돌릴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스라엘 측은 항상 점령을 계속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当たり前の
状態に
戻すだけだ」と
述べハマスの
要求は
正当なものだと
主張しました。
“당연한 상태로 되돌리는 것뿐이다”고 말하며 하마스의 요구는 정당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一方、イスラエルのネタニヤフ首相はワシントンへの出発を前に「ハマスの軍事的・政治的な能力を完全に排除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述べ強硬な姿勢を示しています。
한편,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는 워싱턴 출발을 앞두고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능력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고 말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