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民党の
鶴保庸介参議院予算委員長は「
運のいいことに
能登で
地震があった」
などと
発言した
責任をとりたいとして、
予算委員長を
辞任する
意向を、
参議院自民党の
幹部に
伝えました。
자민당의 츠루호 요스케 참의원 예산위원장은 “운이 좋게도 노토에서 지진이 있었다” 등이라고 발언한 책임을 지고 예산위원장직을 사임할 의사를 참의원 자민당 간부에게 전달했습니다.
自民党の鶴保参議院予算委員長は、今月8日、「運のいいことに能登で地震があった。
운이 좋게도 노토에서 지진이 있었다고 자민당의 츠루호 참의원 예산위원장은 이달 8일에 말했다.
緊急避難的だが
金沢にいても
輪島の
住民票がとれるようになっていった」
などと
発言しました。
긴급 피난적이지만 가나자와에 있어도 와지마의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발언했습니다.
翌9日には記者会見して「被災地への配慮が足りなかった」として、陳謝して発言を撤回しましたが、与野党双方からは被災者にとって受け入れられないとして厳しい指摘が相次ぎ、被災地の住民からも「許しがたい」などの批判が出ていました。
다음 날인 9일에는 기자회견을 열어 피해 지역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사과하며 발언을 철회했지만, 여야 모두로부터 피해자들에게 받아들일 수 없는 발언이라는 강한 지적이 이어졌고, 피해 지역 주민들로부터도 용서할 수 없다는 등의 비판이 나왔습니다.
一方、自民党内からは、参議院選挙への影響は避けられないといった見方も出ています。
한편, 자민당 내에서는 참의원 선거에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습니다.
こうした中、鶴保氏は、みずからの発言の責任をとりたいとして、予算委員長を辞任する意向を参議院自民党の幹部に伝えました。
이런 가운데, 츠루호 씨는 자신의 발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다며, 예산위원장 사임 의사를 참의원 자민당 간부에게 전달했습니다.
鶴保氏は、9日に会見した際、発言の責任をとって、議員辞職や離党する考えはあるかと聞かれ、「そこまでは考えていない」と述べています。
츠루호 씨는 9일 기자회견에서 발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의원직 사퇴나 탈당을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거기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能登の被災地の声「辞任しても発言なくなるわけではない」
自民党の鶴保庸介参議院予算委員長が、予算委員長を辞任する意向を参議院自民党の幹部に伝えたことについて、能登半島地震の被災地、石川県輪島市で聞きました。
노토 피해 지역의 목소리 사임해도 발언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자민당의 츠루호 요스케 참의원 예산위원장이 예산위원장 사임 의향을 참의원 자민당 간부에게 전달한 것에 대해, 노토반도 지진 피해 지역인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에서 들어보았습니다.
輪島市の仮設住宅で暮らす60歳の女性は「あのような失言をする人に予算を考えてほしくないし、委員長を辞任したからといって発言がなくなるわけではない。
와지마시의 임시 주택에서 생활하는 60세 여성은 그런 실언을 하는 사람이 예산을 생각해주길 원하지 않고, 위원장을 사임했다고 해서 발언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被災地を
訪れて
復興が
進まない
現状を
見てほしい」と
話していました。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복구가 진전되지 않는 현 상황을 직접 봐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輪島市の別の仮設住宅で暮らす78歳の男性は「地震と豪雨で二重に被災した身として、発言を聞いた時は怒りを覚えた。
지진과 폭우로 이중으로 피해를 입은 입장에서, 와지마시의 또 다른 임시 주택에서 생활하는 78세 남성은 그 발언을 들었을 때 분노를 느꼈다고 말했다.
上の
立場に
立つ人としてけじめをつけて
責任を
取るのは
当然だ」と
話していました。
윗사람으로서 책임을 지고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