臨時の
総裁選挙をめぐり、
自民党内では、
ベテラン議員が
実施を
求める
動きを
見せる
一方、
国民生活を
考えれば
総裁選挙を
行う
余裕はなく、
政策を
前に
進めるべきだという
意見が
出ています。
임시 총재 선거를 둘러싸고 자민당 내에서는 베테랑 의원들이 실시를 요구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한편, 국민 생활을 생각하면 총재 선거를 할 여유는 없으며 정책을 앞으로 나아가게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国会議員による
書面の
提出を
3日後に
控え、
党内対立が
激しくなっています。
국회의원에 의한 서면 제출을 3일 앞두고, 당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自民党の臨時の総裁選挙をめぐり、実施を求める国会議員は8日に書面を提出することになっていて、その日のうちに都道府県連の代表者とともに結果が公表されます。
자민당의 임시 총재 선거를 둘러싸고, 실시를 요구하는 국회의원들은 8일에 서면을 제출할 예정이며, 당일 중에 도도부현 연합 대표자들과 함께 결과가 발표됩니다.
党内ではベテラン議員が相次いで実施を求める動きを見せていて、3日麻生最高顧問に続いて、4日は遠藤・元総務会長が「選挙の敗北のけじめをつけないなら総裁選挙の前倒しが正しい」と述べました。
당내에서는 베테랑 의원들이 잇따라 실시를 요구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3일 아소 최고 고문에 이어 4일에는 엔도 전 총무회장이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총재 선거를 앞당기는 것이 옳다고 말했습니다.
また、遠藤氏に加え、渡海・前政務調査会長、田村・元厚生労働大臣、山口・前衆議院議院運営委員長らが会合を開き、「書面を提出するかどうかで党内が二分されるのは望ましくなく石破総理大臣がみずからけじめをつける必要がある」という意見が相次いだということです。
또한, 엔도 씨에 더해, 와타카이 전 정무조사회장, 다무라 전 후생노동대신, 야마구치 전 중의원 운영위원장 등이 회의를 열어, 서면을 제출할지 여부로 당내가 양분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이시바 총리가 스스로 결단을 내릴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잇따랐다고 합니다.
これに対し、鈴木宗男・参議院議員は「ベテラン議員が総裁選挙の前倒しに賛成し党の分断をあおっていることは看過できない。
이에 대해 스즈키 무네오 참의원 의원은 베테랑 의원이 총재 선거의 앞당김에 찬성하고 당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는 것은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国民生活を
考えれば
総裁選挙で
時間をむだにしている
場合ではない」と
述べました。
국민 생활을 생각하면 총재 선거로 시간을 낭비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また、石破総理大臣に近い赤澤経済再生担当大臣は、物価を上回る賃金上昇や防災庁の設置などの政策課題をあげ、「引き続き石破政権が責任を持ってやっていきたい。
또한, 이시바 총리대신과 가까운 아카자와 경제재생담당대신은, 물가를 상회하는 임금 상승이나 방재청 설치 등의 정책 과제를 제시하며, 앞으로도 이시바 정권이 책임감을 가지고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総裁選挙の
前倒しは
必要ない」と
述べました。
총재 선거의 앞당김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書面の提出を3日後に控え、党内対立が激しくなっています。
서면 제출을 3일 앞두고 당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一方、全国47の都道府県連のうち、4日時点で11が実施の要求を決めたり、求める方向で意見集約を進めたりしていて、3つが実施を求めない方針です。
한편, 전국 47개 도도부현 연합 중 4일 시점에서 11곳이 실시를 요구하기로 결정했거나 요구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으며, 3곳은 실시를 요구하지 않는 방침입니다.
5日は東京都連や岐阜県連などが対応を協議する予定で、残る33の地方組織の動向も焦点となります。
5일에는 도쿄도 연합과 기후현 연합 등이 대응을 협의할 예정이며, 남은 33개의 지방 조직의 동향도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