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戸市の
マンションで
24歳の
会社員の
女性が
殺害された
事件で
逮捕された
35歳の
容疑者について、
刑事責任能力を
調べるための「
鑑定留置」が
8日から
始まりました。
고베시의 맨션에서 24세 회사원 여성이 살해된 사건으로 체포된 35세 용의자에 대해, 형사책임능력을 조사하기 위한 감정유치가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東京 新宿区の会社員、谷本将志容疑者(35)は、先月20日、神戸市内にあるマンションのエレベーターの中で24歳の会社員の女性をナイフで刺して殺害した疑いが持たれています。
도쿄 신주쿠구의 회사원, 타니모토 마사시 용의자35는 지난달 20일, 고베 시내에 있는 맨션 엘리베이터 안에서 24세 회사원 여성을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これまでの調べに対し、容疑者は刺したことは認めたうえで「殺意があったかはわからない」と容疑を一部否認しています。
지금까지의 조사에 대해, 용의자는 찌른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의도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고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습니다.
また、「事件2日前に女性が勤務先近くの路上を歩いているのを見つけ、好みのタイプだと思ってあとをつけていった」という趣旨の供述をしていて、被害者の女性との接点は確認されていないということです。
또한, 사건 이틀 전에 여성이 근무지 근처 도로를 걷고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생각해 뒤를 따라갔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으며, 피해 여성과의 접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神戸地方検察庁は容疑者の刑事責任能力を調べるための「鑑定留置」を裁判所に請求し、8日から3か月間の「鑑定留置」が始まりました。
고베지방검찰청은 용의자의 형사책임 능력을 조사하기 위해 ‘감정유치’를 법원에 청구하였고, 8일부터 3개월간의 ‘감정유치’가 시작되었습니다.
専門家による精神鑑定などの結果を踏まえ、検察は今後、起訴するかどうか判断するものとみられます。
전문가에 의한 정신 감정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검찰은 앞으로 기소할지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