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民党の
総裁選挙による
政治空白の
長期化は
許されないとして、
立憲民主党など野党側は
9日、
国会対策委員長らが
会談して、
臨時国会の
早期召集を
求めて
いくことを
確認する
方針です。
자민당의 총재 선거로 인한 정치 공백의 장기화는 용납할 수 없다며, 입헌민주당 등 야당 측은 9일 국회대책위원장 등이 회담을 갖고 임시국회의 조기 소집을 요구해 나가기로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自民党内で総裁選挙をめぐる動きが本格化するのを前に、立憲民主党は8日、衆参両院の国会対策委員長が自民党に対し、速やかに臨時国会を召集するよう求めました。
자민당 내에서 총재 선거를 둘러싼 움직임이 본격화되기 전에, 입헌민주당은 8일, 중·참 양원의 국회대책위원장이 자민당에 대해 신속하게 임시국회를 소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9日は野党側の国会対策委員長らが会談し、自民党総裁選挙による政治空白の長期化は許されず、物価高対策などの議論を急ぐ必要があるとして、臨時国会の早期召集を求めていくことを確認する方針です。
9일에는 야당 측 국회대책위원장 등이 회담을 갖고, 자민당 총재 선거로 인한 정치적 공백의 장기화는 용납될 수 없으며, 물가 상승 대책 등의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점에서 임시국회의 조기 소집을 요구해 나가기로 방침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一方、自民党の次の総裁が決まったあとに国会で行われる総理大臣指名選挙をめぐり、立憲民主党の野田代表は「大きな構えで野党が協力できるのかという協議は大事だ。
한편, 자민당의 다음 총재가 결정된 후 국회에서 실시되는 총리 지명 선거를 둘러싸고, 입헌민주당의 노다 대표는 큰 틀에서 야당이 협력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誰を
選ぶのかと
同時にどういう
政権をつくっていくのかという
構想のすり
合わせは
当然必要になってくる」と
述べ、
野党間で
協議したいという
考えを
示しました。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와 동시에 어떤 정권을 만들어갈 것인가라는 구상의 조율은 당연히 필요하게 된다고 말하며, 야당 간에 협의하고 싶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ただ、日本維新の会の藤田共同代表や参政党の神谷代表は自身の名前を書くよう所属議員に求める考えを示していることから、野党側がまとまって対応するのは難しいという見方が出ています。
다만, 일본유신회의 후지타 공동대표나 산세이당의 카미야 대표는 소속 의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쓰도록 요구할 생각을 밝히고 있기 때문에, 야당 측이 한데 모여 대응하기는 어렵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