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年連続で
過去最高益となり
好調な
業績が
続いている
電機大手の
三菱電機が、
53歳以上の
社員などを
対象に
希望退職を
募集すると
発表しました。
2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하며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전자 대기업 미쓰비시전기가, 53세 이상 직원 등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모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若手の割合を増やして会社の成長につなげるねらいで、業績の悪化に伴う経営合理化とは異なる理由で、人員の削減に踏み切る動きが相次いでいます。
젊은 인력의 비율을 높여 회사의 성장을 도모하려는 의도로, 실적 악화에 따른 경영 합리화와는 다른 이유로 인원 감축에 나서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三菱電機は8日、来年3月15日の時点で53歳以上で勤続3年以上の正社員と定年後の再雇用者を対象に希望退職を募集すると発表しました。
미쓰비시 전기는 8일, 내년 3월 15일 기준으로 53세 이상이면서 근속 3년 이상의 정규직 직원과 정년 후 재고용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모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対象はおよそ4万2000人の従業員のうちおよそ1万人で、募集人数は定めないとしています。
대상은 약 4만 2천 명의 직원 중 약 1만 명이며, 모집 인원은 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応募した従業員には通常の退職金に特別加算を支給するほか、希望に応じて外部の専門会社を通じた再就職の支援を行うということです。
지원한 직원에게는 일반 퇴직금에 특별 추가금을 지급하는 것 외에도, 희망에 따라 외부 전문 회사를 통한 재취업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三菱電機はデータセンターや防衛関連の事業が好調で、グループ全体の最終利益は2年連続で過去最高となり、今年度はさらに上回ると見込んでいます。
미쓰비시 전기는 데이터 센터와 방위 관련 사업이 호조를 보여, 그룹 전체의 최종 이익이 2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그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ただ、会社の人員構成はシニア社員の割合が大きく、会社としては希望退職の募集で人員構成の偏りをなくし、若手の割合を増やして中長期的な成長につなげるねらいです。
하지만 회사의 인력 구성은 시니어 직원의 비율이 높아, 회사로서는 희망퇴직 모집을 통해 인력 구성의 편중을 해소하고, 젊은 직원의 비율을 늘려 중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려는 의도입니다.
希望退職の募集は業績の悪化に伴う経営合理化の一環で行われてきましたが、最近では業績が好調でも人員構成の見直しや業務のデジタル化などを理由に踏み切る動きが相次いでいます。
희망퇴직 모집은 실적 악화에 따른 경영 합리화의 일환으로 실시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실적이 호조임에도 불구하고 인력 구성의 재검토나 업무의 디지털화 등을 이유로 단행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