札幌市内の
主なスーパーでは
北海道産の
新米の
販売が
12日から
始まりました。
12일부터 삿포로 시내의 주요 슈퍼마켓에서 홋카이도산 햅쌀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価格は5
キロで
税込み
4800円余りと、
去年の
販売開始時点と
比べて
1000円ほど
値上がりしています。
가격은 5킬로에 세금을 포함해 4,800엔 정도로, 작년 판매 시작 시점과 비교해 약 1,000엔 정도 올랐습니다.
札幌市内の主なスーパーでは12日から北海道産の「ゆめぴりか」の新米の入荷が始まり、このうち札幌市南区にある店舗では午前9時半ごろ、5キロ入りの袋が店頭に並べられました。
12일부터 삿포로 시내의 주요 슈퍼마켓에서는 홋카이도산 유메피리카 햅쌀이 입고되기 시작했으며, 이 중 삿포로시 미나미구에 있는 매장에서는 오전 9시 30분경에 5kg짜리 포대가 매장에 진열되었습니다.
このスーパーでの小売価格は5キロで税込み4838円と、仕入れ価格が上昇した影響で去年の販売開始時点と比べて972円、おととしと比べると2268円値上がりしたということです。
이 슈퍼마켓에서의 소매 가격은 5kg에 세금 포함 4,838엔으로, 매입 가격이 상승한 영향으로 작년 판매 시작 시점과 비교해 972엔, 재작년과 비교하면 2,268엔 올랐다고 합니다.
このスーパーでは、随意契約による備蓄米が8月末までに完売したことから、比較的安価なブレンド米を店頭に並べているほか、去年産の「ゆめぴりか」も当面は2割引きで販売することにしています。
이 슈퍼마켓에서는 수의계약으로 비축한 쌀이 8월 말까지 모두 판매되어, 비교적 저렴한 혼합쌀을 매장에 진열하는 한편, 지난해산 유메피리카도 당분간 20% 할인하여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スーパーの阿部祐次店長は「去年と比較すると仕入れ価格も1000円ほど上がっている。
슈퍼마켓의 아베 유지 점장은 작년과 비교하면 매입 가격도 1,000엔 정도 올랐다고 말했다.
企業努力によって、
販売価格を
少しでも
下げていきたい」と
話していました。
기업의 노력으로 판매 가격을 조금이라도 낮추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新米を購入した80代の女性は「ちょっと高いですが、新米は食べたいので買いました。
쌀을 새로 구입한 80대 여성은 조금 비싸지만, 햅쌀은 먹고 싶어서 샀어요라고 말했다.
年金生活なので、もう
少し
安ければいいなと
思います」と
話していました。
연금 생활을 하고 있어서, 조금 더 저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一方、新米の購入を見送った40代の女性は「きょうの購入は見送って安い日に買おうと思います。
한편, 햅쌀 구입을 미룬 40대 여성은 오늘은 구입을 미루고 저렴한 날에 사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おととしに
比べると
値段が
倍近く
上がっているので、
家計には
痛いです」と
話していました。
재작년에 비해 가격이 거의 두 배 가까이 올랐기 때문에 가계에 부담이 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新米の収穫始まる “品質良いが収穫量は減る見込み”
全国有数の米どころ、秋田県横手市で稲刈りが始まりました。
신쌀 수확 시작 “품질은 좋지만 수확량은 줄어들 전망” 전국 유수의 쌀 산지인 아키타현 요코테시에서 벼 베기가 시작되었습니다.
柴田康孝さんはおよそ20ヘクタールの田んぼでコメを栽培していて、12日から稲刈りを始めました。
시바타 야스타카 씨는 약 20헥타르의 논에서 쌀을 재배하고 있으며, 12일부터 벼 베기를 시작했습니다.
収穫したのは秋田県のブランド米「サキホコレ」で、黄金色の稲穂がコンバインによって次々と刈り取られていました。
수확한 것은 아키타현의 브랜드 쌀 ‘사키호코레’로, 황금빛 벼이삭이 콤바인에 의해 잇달아 베어지고 있었습니다.
柴田さんによりますと、ことしは夏場に高温が続き、生育が早まったということですが、9月に入って寒暖差が大きくなったため、品質の良いコメに仕上が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시바타 씨에 따르면, 올해는 여름철에 고온이 이어져 생육이 빨라졌지만, 9월에 들어서 일교차가 커졌기 때문에 품질이 좋은 쌀로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一方で、7月に雨が少なく、稲が十分に育たなかった田んぼもあり、稲穂が緑色のままで中身がないものも多くみられることから、柴田さんは去年に比べて収穫量が1割ほど減ると見込んでいるということです。
한편, 7월에 비가 적게 내려 벼가 충분히 자라지 못한 논도 있어, 벼 이삭이 아직도 초록색이고 알이 차지 않은 것이 많이 보여서, 시바타 씨는 지난해에 비해 수확량이 약 10%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柴田さんは「渇水の影響が大きい田んぼでは7割ほどの稲が十分に育っていないところもある。
시바타 씨는 가뭄의 영향이 큰 논에서는 약 70%의 벼가 충분히 자라지 못한 곳도 있다고 말했다.
気象条件が
悪いなか
一生懸命育てたので、みなさんにおいしく
食べてもらいたい」と
話していました。
기상 조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 열심히 키웠으니, 여러분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秋田県によりますと、県内では来週ごろから各地で稲刈りが本格的に始まり、1か月ほど続く見込みです。
아키타현에 따르면, 현내에서는 다음 주쯤부터 각지에서 본격적으로 벼 베기가 시작되어 약 한 달 정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直接買い取り”で価格抑えようとする卸売業者も
埼玉県に本社があるコメの卸売会社では、ことしから埼玉県内のコメ農家と契約を結び「にじのきらめき」や「ちほみのり」など指定した品種を作付けしてもらっています。
“직접 매입”으로 가격을 억제하려는 도매업자도 사이타마현에 본사가 있는 쌀 도매 회사에서는, 올해부터 사이타마현 내의 쌀 농가와 계약을 맺고 ‘니지노키라메키’나 ‘치호미노리’ 등 지정한 품종을 재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農家が生産したコメは多くの場合、JAなどの集荷業者が集めた後、主に精米や袋詰めなどを行う卸売業者を経て、スーパーなどの小売業者から消費者が購入します。
농가에서 생산된 쌀은 대부분 JA 등 집하업자가 모은 후, 주로 도정이나 포장 등을 담당하는 도매업자를 거쳐, 슈퍼마켓 등 소매업자를 통해 소비자가 구입합니다.
今回のケースは卸売業者が集荷業者を経ずに農家からコメを直接買い取る仕組みで、運送費や保管料などの流通経費を削減し、小売価格を抑え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ことです。
이번 사례는 도매업자가 집하업자를 거치지 않고 농가로부터 쌀을 직접 매입하는 방식으로, 운송비나 보관료 등의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소매가격을 낮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農家にとっても安定的な販売先の確保につながるとしています。
농가에게도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이어진다고 하고 있습니다.
会社によりますと、ことし買い取ったコメは同じグループのスーパーで11月以降に販売する予定で店頭価格で5キロ税込み4000円程度を目指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회사에 따르면, 올해 매입한 쌀은 같은 그룹의 슈퍼마켓에서 11월 이후에 판매할 예정이며, 매장 가격으로 5kg에 세금 포함 약 4000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卸売会社の中村貞昭会長は「生産者が安心してコメを作れる環境としっかりとスーパーに供給できるラインを作っていきたい」と話しています。
도매회사 나카무라 사다아키 회장은 생산자가 안심하고 쌀을 생산할 수 있는 환경과, 슈퍼마켓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라인을 구축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政府が計画「全国の約6万ヘクタールの水田を大規模化」
政府は12日の閣議で年度">今年度から5年間の「土地改良長期計画」を決めました。
정부가 계획 “전국 약 6만 헥타르의 논을 대규모화” 정부는 12일 각의에서 올해부터 5년간의 “토지개량장기계획”을 결정했습니다.
「土地改良」は農業の生産性を高めるため、田畑や農道、それに用水路などの整備を進める事業です。
토지개량은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논밭과 농로, 그리고 용수로 등의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新たな計画ではまず、令和11年度にコメの生産にかかる人件費を今より6割以上減らすことを目標に掲げています。
새로운 계획에서는 먼저, 레이와 11년도에 쌀 생산에 드는 인건비를 지금보다 6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その達成に向けて全国の水田およそ6万ヘクタールについて、1区画1ヘクタール以上に集約する大規模化を進めるとしています。
그 달성을 위해 전국의 논 약 6만 헥타르에 대해, 1구획 1헥타르 이상으로 집약하는 대규모화를 추진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また、およそ9万ヘクタールの水田で、ドローンなどを活用する「スマート農業」が行いやすいよう農地などを再整備するということです。
또한 약 9만 헥타르의 논에서 드론 등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이 실시되기 쉽도록 농지 등을 재정비한다는 것입니다.
政府は稲作の生産性を高めることでコメの増産を下支えしたい考えで、小泉農林水産大臣はきょうの閣議のあとの記者会見で「農業者の減少が進む中、需要に応じた生産によってコメを安定供給するため、生産コストを減らすことが非常に重要だ」と述べました。
정부는 벼농사의 생산성을 높여 쌀 생산량 증대를 뒷받침하고자 하며, 고이즈미 농림수산대신은 오늘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농업 종사자의 감소가 진행되는 가운데, 수요에 맞춘 생산을 통해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생산 비용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