ポーランドが
ロシアの
無人機が
領空を
侵犯したと
非難していることを
受けて、NATO=
北大西洋条約機構は
12日、
ロシアに
近いヨーロッパ
東部の
加盟国の
防空態勢を
強化すると
明らかにしました。
폴란드가 러시아의 무인기가 영공을 침범했다고 비난한 것을受け,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는 12일 러시아와 가까운 유럽 동부의 회원국 방공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NATOの加盟国であるポーランドは、ウクライナへの侵攻を続けるロシア軍の無人機が今月9日から10日にかけて自国の領空を侵犯したと非難しています。
NATO 회원국인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속하고 있는 러시아군의 무인기가 이달 9일부터 10일에 걸쳐 자국 영공을 침범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こうした事態を受けてNATOのルッテ事務総長などが12日、ベルギーの首都ブリュッセルにあるNATO本部で記者会見を行いました。
이러한 사태를 받아들여 NATO의 뤼테 사무총장 등은 12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 있는 NATO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このなかでルッテ事務総長はポーランドへのロシアの無人機の侵入について調査が続いているとしながらも、「意図的だったかどうかにかかわらず、ロシアはNATOの領空を侵犯した。
이 가운데 루테 사무총장은 폴란드에 대한 러시아 무인기의 침입에 대해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하면서도, 의도적이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러시아는 NATO 영공을 침범했다고 말했습니다.
無謀であり、
許されない」と
批判しました。
その上で、デンマークやフランスといった国が航空機の配備を増やすなどして、ロシアに近いポーランドやバルト三国を含むヨーロッパ東部の加盟国の防空態勢を強化すると明らかにしました。
그런 가운데, 덴마크와 프랑스와 같은 국가들이 항공기 배치를 늘리는 등 러시아와 가까운 폴란드와 발트 3국을 포함한 유럽 동부의 회원국들의 방공 태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また、ポーランドのシコルスキ外相は12日、訪問先のウクライナのキーウで記者会見し、ロシアの無人機による侵犯は7時間続いたと指摘するとともに「これは事故ではない。
또한 폴란드의 시코르스키 외무장관은 12일 방문 중인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기자회見을 열고, 러시아 무인기에 의한 영공 침범이 7시간 동안 계속되었다고 지적하면서 이것은 사고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NATOは
ロシアと
戦争状態にはないが、
ロシアはウクライナを
越えて
戦争を
拡大している」と
述べ、
改めて
非難しました。
NATO는 러시아와 전쟁 상태에 있지는 않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넘어 전쟁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거듭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