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日夜、
宮城県富谷市の
住宅街で
60代の
男性がクマに
襲われ、
頭などにけがをしました。
6월 12일 밤, 미야기현 토미야시의 주택가에서 60대 남성이 곰에게 습격당해 머리 등을 다쳤습니다.
目撃者の
話などからクマは
そのまま逃げていったとみられるということで、
警察は
住民に
注意を
呼びかけています。
목격자의 증언 등에 따르면 곰은 그대로 도망친 것으로 보이며, 경찰은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警察と消防によりますと12日午後9時前、富谷市富谷新町の住宅街で、買い物に向かうため歩いていた60代の男性がクマに襲われたということです。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12일 오후 9시 전에 도미야시 도미야신마치의 주택가에서 장을 보러 가기 위해 걷고 있던 60대 남성이 곰에게 습격당했다고 합니다.
男性は頭や上半身などにけがをして病院に搬送され、命に別状はないということです。
남성은 머리와 상반신 등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現場近くにいた目撃者の話などからクマは体長1メートル50センチほどで、男性を背後から襲ったあと、西の国道4号線の方向に逃げていったとみられるということです。
현장 근처에 있던 목격자의 말 등에 따르면, 곰은 몸길이가 약 1미터 50센티미터 정도였으며, 남성을 등 뒤에서 습격한 후 서쪽의 국도 4호선 방향으로 도망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警察は詳しい状況を調べるとともに、12日夜から付近をパトロールし、住民に注意を呼びかけています。
경찰은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는 한편, 12일 밤부터 인근을 순찰하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現場は富谷市の中心部で、市役所から西に500メートルほどの川沿いにある住宅街です。
현장은 도미야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시청에서 서쪽으로 약 500미터 떨어진 강가의 주택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