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のキム・ジョンウン(
金正恩)
総書記の
妹、キム・ヨジョン(
金与正)
氏は
談話を
発表し、
15日から
行われる
日米韓3国">か国の
共同訓練などについて
非難し、「
間違いなくよくない
結果をもたらすだろう」として、
対抗措置も
辞さない
姿勢を
示しました。
북한의 김정은 총비서의 여동생인 김여정은 담화를 발표하며, 15일부터 실시되는 한미일 3국의 공동훈련 등에 대해 비난하고, 분명히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대응 조치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アメリカ軍と韓国軍、それに日本の自衛隊は、15日から北朝鮮の核・ミサイルの脅威に対応する共同訓練「フリーダム・エッジ」を東シナ海やその上空などで行う予定のほか、韓国メディアは、米韓による図上演習も実施されると伝えています。
미국군과 한국군, 그리고 일본 자위대는 15일부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훈련 프리덤 엣지를 동중국해와 그 상공 등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한국 언론은 미한 간의 모의훈련도 진행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これについて、キム・ジョンウン総書記の妹、キム・ヨジョン氏は14日、国営の朝鮮中央通信を通じて談話を発表しました。
이에 대해 김정은 총비서의 여동생 김여정 씨는 14일, 국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談話では「明らかにわれわれへの対決的姿勢の『誇示』、対決政策の『継承』と理解する」と非難しています。
담화에서는 명백히 우리에 대한 대결적 태도의 과시, 대결 정책의 계승으로 이해한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そのうえで「無謀な力自慢であり、間違いなくよくない結果をもたらすだろう」として、対抗措置も辞さない姿勢を示しました。
그런 점에서 무모한 힘 자랑이며, 틀림없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대응 조치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また、朝鮮労働党中央軍事委員会のパク・チョンチョン副委員長も14日に談話を出し「敵対国の不当な行動が拡大されている中、われわれは極めて責任ある選択をするだろう」と強調しました。
또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박정천 부위원장도 14일 담화를 내고 적대국의 부당한 행위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매우 책임 있는 선택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5日からの共同訓練などを前に、米韓両軍は北朝鮮の動向に対する警戒と監視を強化しています。
15일부터 실시되는 공동훈련 등을 앞두고, 한미 양군은 북한의 동향에 대한 경계와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