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憲民主党と
国民民主党は
15日で
結党から
5年を
迎えます。
입헌민주당과 국민민주당은 15일로 창당 5주년을 맞이합니다.
立憲民主党は、
7月の
参議院選挙では
議席を
伸ばせず、
新執行部が
新たな
戦略を
検討することになります。
입헌민주당은 7월 참의원 선거에서 의석을 늘리지 못해, 새 집행부가 새로운 전략을 검토하게 됩니다.
一方、
国民民主党は、
去年の
衆議院選挙以降、
党勢を
拡大させていて、
野党内の
連携のあり
方を
見直す
方針です。
한편, 국민민주당은 지난해 중의원 선거 이후 당세를 확대하고 있으며, 야당 내 연계 방식의 재검토 방침입니다.
立憲民主党は、枝野、泉両氏に続き去年9月に野田代表が就任し、その後の衆議院選挙では議席を増やし、与党の過半数割れにつなげましたが、7月の参議院選挙では改選議席の維持にとどまりました。
입헌민주당은 에다노, 이즈미 두 사람에 이어 지난해 9월 노다 대표가 취임하였고, 그 후의 중의원 선거에서는 의석을 늘려 여당의 과반수 미달로 이어졌으나, 7월의 참의원 선거에서는 개선 의석 유지에 그쳤습니다.
衆参両院で少数与党となる中、今後は、野党第1党として対決姿勢で臨む一方、政策テーマによっては協議も行うといった対応をとるなど、新執行部が新たな戦略を検討することになります。
상하 양원의 소수 여당이 된 가운데, 앞으로는 제1야당으로서 대립 자세를 취하는 한편, 정책 주제에 따라서는 협의도 진행하는 등의 대응을 하는 등, 새 집행부가 새로운 전략을 검토하게 됩니다.
あくまで、ほかの党に連携を呼びかけて政権交代を目指したい考えで、安住幹事長は「『穏健・中道・リベラル』に軸を置く、党の立ち位置を明確にして政権交代を目指す。
어디까지나 다른 정당에 연계를 요청하여 정권 교체를 목표로 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아즈미 간사장은 ‘온건·중도·리버럴’에 축을 두고, 당의 입장을 명확히 하여 정권 교체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次の
衆議院選挙で
比較第1党になることが
政権への
近道だ」と
述べました。
다음 중의원 선거에서 비교 제1당이 되는 것이 정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말했습니다.
一方、国民民主党は、原発政策の違いなどを理由に、立憲民主党に加わらなかった議員によって発足しました。
한편, 국민민주당은 원전 정책의 차이 등을 이유로 입헌민주당에 합류하지 않은 의원들에 의해 발족되었습니다.
当初から「対決より解決」を掲げ、SNS戦略で、若い世代を中心に浸透を図り、去年の衆議院選挙以降は党勢を拡大させています。
처음부터 대결보다 해결을 내세우고, SNS 전략을 통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을 도모했으며, 지난해 중의원 선거 이후에는 당세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次の衆議院選挙では各都道府県に少なくとも1人は候補者を擁立する方針で、玉木代表は「二大政党的な政治体制での政権交代ではなくて、多党制を前提とした中で、生活者や納税者の意見を政治に反映させる新しい道を探っていきたい。
다음 중의원 선거에서는 각 도도부현에 적어도 한 명씩 후보자를 공천할 방침이며, 타마키 대표는 양대 정당 체제에서의 정권 교체가 아니라 다당제를 전제로 하는 가운데, 생활자나 납세자의 의견을 정치에 반영하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選挙でも
同じで、
戦略や
戦術も
当然変わってくる」と
述べました。
선거에서도 마찬가지로, 전략과 전술도 당연히 달라진다고 말했습니다.
かつては政権を担った民主党が源流の両党に対し、連合は、次の衆議院選挙での連携を促していますが、国民民主党は候補者を一本化しても自民党に勝てる状況にないとして選挙区ごとに判断する構えで、両党の立場の違いが鮮明になっています。
한때 정권을 담당했던 민주당이 뿌리인 양당에 대해, 렌고는 다음 중의원 선거에서의 연계를 촉구하고 있지만, 국민민주당은 후보를 단일화해도 자민당을 이길 상황이 아니라며 선거구마다 판단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양당의 입장 차이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