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電力福島第一原子力発電所の
事故後に
除染で
取り
除かれた
土を、
東京 霞が関の
中央省庁で
再生利用する
工事が
始まり、
14日、
経済産業省の
花壇などに
土が
運び
込まれました。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제염 작업으로 제거된 토양을 도쿄 가스미가세키의 중앙 관청에서 재활용하는 공사가 시작되어, 14일에는 경제산업성의 화단 등에 토양이 반입되었습니다.
原発事故のあと、福島県内の除染で取り除かれた大量の土などは、県内の中間貯蔵施設で保管され、2045年までに福島県外で最終処分することが、法律で定められています。
원전 사고 이후, 후쿠시마현 내에서 제염 작업으로 제거된 대량의 토양 등은 현내의 중간 저장 시설에 보관되며, 2045년까지 후쿠시마현 외부에서 최종 처분하는 것이 법률로 정해져 있습니다.
政府はこの最終処分の量を減らすため、放射性物質の濃度が低い土を全国の公共工事の盛り土などに再生利用するとしていて、ことし7月には総理大臣官邸の敷地内で実施しています。
정부는 이 최종 처분량을 줄이기 위해 방사성 물질 농도가 낮은 흙을 전국의 공공 공사의 성토 등에 재활용할 계획이며, 올해 7월에는 총리 관저 부지 내에서 이를 실시했습니다.
それに続き、霞が関の中央省庁が入る9つの庁舎でも再生利用を行う方針で、環境省や厚生労働省が入る庁舎、経済産業省が入る庁舎、復興庁などが入る庁舎について、13日から順次、工事を始めました。
이어서, 가스미가세키의 중앙 부처가 입주한 9개의 청사에서도 재활용을 실시할 방침으로, 환경성이나 후생노동성이 입주한 청사, 경제산업성이 입주한 청사, 부흥청 등이 입주한 청사에 대해 13일부터 순차적으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このうち経済産業省が入る庁舎では、14日は駐車場前にある花壇に福島から運ばれてきた土を55センチの深さで入れる作業が行われました。
이 중 경제산업성이 들어가는 청사에서는 14일 주차장 앞에 있는 화단에 후쿠시마에서 운반된 흙을 55cm 깊이로 넣는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その上に飛散防止のため通常の土を20センチかぶせるということです。
그 위에 비산 방지를 위해 일반 흙을 20센티미터 덮는다고 합니다.
環境省は、再生利用には放射性セシウムの濃度が1キロ当たり8000ベクレル以下の土を使うという基準を設けていて、今回の土は1キロ当たりおよそ4000ベクレルだということです。
환경성은 재생 이용에는 방사성 세슘 농도가 1킬로그램당 8000베크렐 이하인 토양을 사용한다는 기준을 정하고 있으며, 이번 토양은 1킬로그램당 약 4000베크렐이라고 합니다.
環境省は定期的に放射線量を測定してホームページなどで情報発信し、理解醸成につなげたいとしています。
환경성은 정기적으로 방사선량을 측정하여 홈페이지 등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