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で
開かれている
陸上の
世界選手権は
15日、
男子マラソンが
行われ、
初出場の
近藤亮太選手が
日本勢トップの
11位でフィニッシュしました。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육상 세계선수권은 15일, 남자 마라톤이 진행되어 첫 출전인 콘도 료타 선수가 일본 선수 중 최고인 1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34年ぶりの
東京開催となった
陸上の
世界選手権は
3日目の
15日、
男子マラソンが
行われ、
国立競技場を
スタートとフィニッシュに
東京の
名所を
巡るコースで
争われました。
34년 만에 도쿄에서 개최된 육상 세계선수권대회는 3일째인 15일, 남자 마라톤이 열려 국립경기장을 출발점과 결승점으로 하여 도쿄의 명소를 도는 코스에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25歳の
近藤選手は、ことし
2月の
大阪マラソンで、
初マラソンの
日本最高記録を
更新する
日本歴代5位の
記録を
マークして
世界選手権初出場を
果たしました。
25세의 곤도 선수는 올해 2월 오사카 마라톤에서 첫 마라톤 일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일본 역대 5위의 기록을 세워 세계선수권대회에 첫 출전했습니다.
今回が
2回目のマラソンと
なる近藤選手は、
序盤から
アフリカ勢が
引っ
張る
先頭集団で
レースを
進めました。
이번이 두 번째 마라톤이 되는 곤도 선수는, 초반부터 아프리카 선수들이 이끄는 선두 그룹에서 경기를 펼쳤습니다.
30キロを
過ぎて
集団のペースが
上がる
中で、いったんは
離されましたが、
33キロ付近で
集団に
追いつく
粘りを
見せました。
30km를 지나 집단의 페이스가 빨라지는 가운데, 한때는 떨어졌지만 33km 부근에서 다시 집단을 따라잡는 끈기를 보여주었습니다.
しかし、
再び、
集団のペースが
上がった
38キロ付近で
近藤選手は
後退して
入賞することはできず、
11位でフィニッシュしました。
하지만 다시 한 번, 집단의 페이스가 올라간 38km 부근에서 곤도 선수는 뒤처져 입상하지 못하고 1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タイムは
2時間10分53秒でした。
このほかの
日本勢は、パリオリンピック
日本代表で
世界選手権初出場の
小山直城選手が
23位、
日本歴代3位の
記録を
持つ
初出場の
吉田祐也選手は
34位でした。
이 외에도 파리 올림픽 일본 대표이자 세계선수권 첫 출전인 고야마 나오키 선수는 23위, 일본 역대 3위 기록을 보유한 첫 출전의 요시다 유야 선수는 34위였습니다.
優勝争いは
トラック勝負までもつれ
込み、
2人の
選手が
ほぼ同時にフィニッシュしましたが、タンザニアのアルフォンス フェリックス・シンブ
選手が
2時間9分48秒で
金メダルを
獲得しました。
우승 경쟁은 트랙 승부까지 이어졌고, 두 선수는 거의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탄자니아의 알폰스 펠릭스 심부 선수가 2시간 9분 48초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